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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종류 | 감자(POTATO) : 변비, 고혈압, 암, 살균,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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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01-27 09:36 조회5,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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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는 원래 남미 잉카제국의 안데스 산맥의 고원지대가 원산지라고 한다. 
     16 세기에 영국으로 들어 온 다음 전 유럽으로 급격히 퍼져나갔고, 18 세기에 미국으로 들어 왔다고 한다. 

     현대의 감자처럼 크고 허옇고 껍질이 얇으면서 맛이 좋은 감자가 아니라, 작고 아리고 모양이 없으면서 껍질이 두꺼운 것이 본래의 감자였지만 그동안 많은 품종개량이 있어왔다. 
     감자는 늦가을로부터 이른봄까지 수확이 되나 일년 내내 시장에서 구할 수 있다. 감자에도 수많은 종류가 있으나 가장 인기가 있는것은 아이다호 감자로 크면서 연한 맛이 나는데 구워서 먹기에 좋은 감자이다.

     감자는 세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쓰여지는 음식이다. 그러나 감자가 건강에 좋지않다는 설이 오래전부터 나돌았고 아직까지도 체중을 늘리는 음식이라든지, 당뇨병을 일으키는 음식이라고하는 등 여러가지 루머가 나돌고 있다. 감자에 대한 나쁜소문이 과연 얼마나 사실과 같고 얼마가 지어낸 말인가에 대하여 알아보고, 감자의 좋은 점에 대하여 알아 보고자 한다. 
     감자에 들어있는 열량은 같은 양의 빵과 비슷하다. 즉 감자에 들어있는 열량은 우리의 생각 보다는 덜 들어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다음은 감자에 들어있는 영양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1) 감자에는 상당히 많은양의 칼리움이 있다. 몸의 건강을 유지하려면 칼리움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동시에 나트리움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는 것은 기초적인 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 칼리움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칼리움을 투여하면서 칼리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실험결과가 많이 나와있다.
     한 예를든다면, 칼리움을 가외로 4 백 밀리그램을 더 투여했더니 뇌졸중에 대한 위험도가 40 %나 줄어 들었다고 한다. 칼리움은 혈압을 낮추는 성질이 강하고 혈관벽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성질이 있다. 이 두가지 성질이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게 됨으로 혈액순환을 돕게되는 것이다.
      칼리움 4 백 밀리그램은 감자 반 개에 들어있는 양이다. 이렇게 좋은 칼리움을 감자에 그대로 보존하려면 물에 끓이는 것 보다 증기에 찌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물에 끓이면 10-50 %의 칼리움을 잃는 대신에 증기에 찌게되면 3-6 %의 칼리움만 잃게 된다.

2) 감자에는 비타민-C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다. 보통 비타민-C는 열을 받으면 파괴되는 성질을 갖고있으나 감자속에 있는 비타민-C는 열에 상당히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이는 감자를 주식으로 하지않던 나라들이 감자를 주식으로 한 다음부터 괴혈병이 그 자취를 감추었음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감자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 때문이라는 결론이다.

3) 감자는 껍질까지 같이 먹어야 감자에 함유되어있는 모든 영양분을 충분이 섭취할 수 있게된다. 왜냐하면 감자의 좋은 영양분들의 많은 부분이 껍질이나 껍질 근처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특히 섬유질은 껍질을 같이 먹어야 이를 섭취할 수 있게된다. 감자의 섬유질은 수용성 섬유질로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좋다.

4) 감자에는 이외에도 철분, B 비타민이 상당량 들어있다.
     감자를 완전음식이라고 부르는 학자가 있다. 덴마크의 힌헤데 교수인데, 그는 2 차대전 당시 3 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감자로만 살았다고 한다. 감자를 익혀도 먹었지만 생으로도 먹으면서 살았는데 건강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될 수만 있다면 감자는 생으로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감자를 고를 때, 초록색이 난다거나 싹이 텃다거나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런 감자는 솔라닌(solanine)이란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솔라닌을 많이 섭취하면 졸음을 오게 하거나, 가렵게 하거나, 설사를 내게하거나, 아니면 토하게 만들 수 있다. 감자 한개 정도에서 발생하는 솔라닌으로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감자로 만든 음식의 맛을 변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초록색이 나는 부분이거나 싹이 튼 부분을 잘라내면 별 문제가 없게된다. 또한 감자는 둥글면서 험이 없고 씨눈부분이 얕은 것으로 골라야 먹을 부분이 많지 그렇기 않으면 버리는 부분이 많게 된다.

     감자는 어둡고 선선한 곳에 보관해야 좋다. 그렇다고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는 없다. 또한 감자와 사과를 같이 보관하면 사과나 감자의 맛이 변하게 됨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감자를 요리할 때 쇠로 된 냄비에 넣고 열을 가하면 감자가 검게 될 수도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감자는 거의 모든 음식과 잘 조화가 된다. 맛으로도 그렇고 요리 재료로도 여러가지와 같이 쓸 수 있다. 또한 가장 간단하게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감자는 파, 양파, 호두,잣. 및 각종 육류와도 잘 어울린다. 감자에는 특별한 맛이 없기 때문이다. 감자를 껍질까지 같이 먹기위해서는 감자를 솔로 잘 닦아서 껍질채 요리하면 된다.

     감자쥬스는 강장제로도 쓰인다. 감자에 파슬리, 비트 및 다른 채소를 넣어서 맛을 낸다. 강장에 좋다는 것은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 및 칼리움을 자연식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날 감자를 먹을 수 있다면 사과를 먹는 것 보다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게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감자는 혈당지수(glycemic index)가 높은 음식이다. 즉 감자만 먹을 때에는 혈당치가 높아진다. 따라서 감자만 먹을 때에는 그 양을 제한해야 한다. 그러나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과 섞어서 먹으면 혈당지수가 그 두가지 음식의 평균치로 됨으로 혈당이 그리 높아지지 않는다.

치료효과

1) 감자는 원칙적으로 알카리 음식이다. 따라서 피로회복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2) 감기에 들었을 때 콧물이나고 기침이 날 때, 감자 국을 끓여서 먹으면 좋다.
3) 근육이나 건, 대에 문제가 있을 때 감자음식이 근육이나 건, 대에 긴장감을 줌으로서 회복에 도움을 준다.
4) 에너지 의학에서는 인간의 왼쪽을 음성이라고 본다. 즉 몸 왼쪽에 문제가 있을 때는 음성이 강해서 생긴 병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때 쓸 수 있는 좋은 음식이 녹말인데 그 중 감자가 가장 좋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감자가 양성음식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5) 감자를 껍질 채 먹으면 변비에 좋다.
6) 감자 쥬스는 설사가 났거나 몸에 기운이 없을 때 좋다고 한다.
7) 통풍에 좋은 음식이다. 껍질까지있는 감자를 넷으로 쪼갠 후 이를 물 7잔 정도에 넣고 약 30분 동안 끓인다. 다음에는 국물을 마시면 된다. 효과를 보는 사람들은 불과 몇 분 사이에 통증이 없어진다고 한다.
8) 감자를 먹을 때 위에 얹어서 먹는 크림, 버터, 각종 기름등이 열량을 아주 높인다. 따라서 감자만 먹을 때에는 오히려 체중이 조절된다. 감자를 주식으로 한 체중조절 실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8주간에 평균 14 파운드를 줄였다고 한다.
9) 눈이 피곤할 때 감자를 얇게 저민다음 이를 눈 위에다 대고 천으로 감아 놓으면 눈이 시원해면서 피곤감이 없어진다.
10) 신경통이 있는부위에 구운감자를 더울 때 으깨어 이를 부위에 발라 놓으면서 뜨거운 열이 없어질 때까지 반복하면 통증이 없어진다.
11) 멍이 든 곳에 생감자를 갈아서 이를 부위에 발라 놓는다. 멍도 빨리 없어지고 붓기도 빨리 없어진다. 감자를 이용해서 멍이 든 곳이나 염증이 있는곳에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감자, 캐비지, 무우, 시금치를 갈아서 이를 잘 섞은 후 전체 양의 10 % 정도의 밀가루를 여기에 섞는다. 이를 부은곳에 바르면 염증을 낮추는데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한다.
12) 감자를 얇게 자른 것을 곪은 상처에 대고 있으면 고름을 빨아내는 성질이 있다.
13) 담석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14) 매운음식을 먹고 입안이 매울 때 이를 중화시키기 좋은 것이 감자다. 엄지 손톱 만큼한 크기의 감자를 입안에 넣고 굴리면 매운 맛이 곧 없어진다.
15) 위궤양에 좋다. 감자쥬스를 매일 아침 공복에 한잔 씩 마신다.
16) 화상에 간 감자를 바르면 상처가 잘 낫는다.
17) 감자에는 항암물질과 항바이러스 물질이 있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특히 생감자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프로테아즈 인히비터(protease inhibitor)가 익힌 감자보다 더 많이 들어있다. 
     최근 한 실험 결과에 생감자에 들어있는 항바이러스 작용이 다른 어떤채소나 과일보다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자껍질에는 클로로제닉 산과 폴리페놀(chlorogenic acid, polyphenol)이 많이 들어있다 
     이들 물질은 세포의 변이를 막아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감자껍질속에는 산화방지제가 들어있어 유리기를 중화시킴으로서 간접적으로 항암작용을 도와준다.
18) 아일랜드인들과 아일랜드계 미국인들 사이의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에 대한 비교연구를 한 적이 있다. 아일랜드인들은 아일랜드계 미국인들 보다 훨씬 더 많은 감자를 섭취하고 있다. 일일 평균 탄수화물(대부분이 감자)이 267 그램 대 116 그램(대부분이 감자가 아님)로 아일랜드인들의 음식내용이 다르다. 1960 년말의 사망률을 비교해 보았더니 29 % 대 42 %로 아일랜드인들의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았다고 한다.
19) 감자를 주식으로 하면 자살율이 낮아진다는 보고가 있다.
     쌘디에고 주립대학의 하워드 크스너 교수가 다음과 같은 연구보고를 낸 바 있다. 감자와 파스타를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의 뇌속에는 쎄로토닌의 농도가 높았다고 한다. 
     쎄로토닌은 수면과 일상생활 때의 기분을 좌우하는 뇌신경 전도물질이다. 쎄로토닌은 아미노산인 트리프토판으로부터 만들어진다. 그런데 이 아미노산이 뇌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그리 쉽지않다. 다른 아미노산과 경쟁해서 이겨야 만 뇌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다른 아미노산은 보통 농도가 높고 또한 종류도 많다. 따라서 평소에 트리프토판이 뇌속으로 들어가기가 어렵게 되어있다. 

     특히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각종 아미노산의 혈중농도가 높아짐으로, 잠을 오게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트리프토판은 밀려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트리프토판이란 아미노산은 한두가지의 음식에 많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고 거의 아무음식에나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에 높은 혈중농도를 유지하기가 어렵게 되어있다. 
     그러나 한가지 트리프토판을 뇌속으로 들여 보내는 길이 있다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할 때 다른 아미노산의 뇌속으로의 길은 막으면서 트리프토판의 길은 열어 놓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뇌속의 쎄로토닌의 양이 늘어나게 된다.
     쎄로토닌의 수준이 어느정도 이하로 내려가면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우울증이 심해지면 자살을 하게되는 확율이 올라가게 된다. 감자를 주식으로 할 때 자살율이 내려 간다는 의학적인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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