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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란? |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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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0:49 조회3,9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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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살아있는 생물은 스트레스를 피해갈 수 없도록 되어있다. 

스트레스가 없다면, 죽은 것이다. 살아있는 한 스트레스와 접하는 생활을 해야한다. 따라서 스트레스에 대하여 정면대결을 함으로서 스트레스를 달래갈 수 있는 실력을 쌓아가야 할 것이다.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왜 생명에는 스트레스가 따라올 수밖에는 없게되나? 또한 스트레스가 오게되면 왜 건강을 해치게 되는가?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객관적으로 아무리 완벽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에서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결정하는 주체는 어디까지나 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스트레스에 등급을 매기고, 스트레스에 완급을 매기는 주체가 나인 것이다. 내가 스트레스를 정의하고 스트레스에 등급을 매기게 되는 것이다. 거의 모든 스트레스는 사람들로부터 오게된다. 환경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도 있을 수 있으나, 그런 스트레스를 작게 만드는 것도 나이고, 크게 만드는 것도 내 자신이다. 스트레스의 강도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스트레스의 강도를 내가 결정하는 이유가 있다. 

현재 처해있는 입장과 전에 입력된 기억과 비교를 해보면서 스트레스를 가늠해 보게 된다. 즉 입력된 기억의 내용이 어떻게 결정되어있는 지에 따라서 작은 스트레스로도 되고 큰 스트레스로도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입력된 기억이 어떻게 되어있는 지가 스트레스의 경중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스트레스의 경중은 나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푸는 기준도 나에게 달려있게 된다. 

아무리 좋은 마사지를 받고, 좋은 음악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스트레스에 대하여는 근본적인 도움이 될 수 없다. 내가 어떻게 스트레스를 대하는 가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풀어 가는 실마리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운동, 명상법, 점진적 이완법 등을 시행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게 된다.

스트레스가 오게되면, 싸우거나 뛰거나(fight or flight)의 상태로 들어가게 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의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만성적으로 나오게 되면,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및 근육통, 소화불량 등 만성질환들이 생기게 된다. 

어떤 학자는 암도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만성 스트레스는 면역성을 내리기 때문이다. 낮게 책정된 면역성은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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