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 감정과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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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1:02 조회4,020회 댓글0건본문
감정은 영어로 emotion이다. 즉 e(away 멀리) 와 motion(행위)이 합성된 어휘이다.
즉 감정은 행동을 수반하게 되어있다. 감정이 유발되면 우리의 몸은 이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다. 감정이 충동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경우는 동물들과 어린이들에게 나타난다.
또한 현대생활 중에서 감정이 행동을 동원하는데 가장 좋은 예는 각종 광고이다. 광고의 목적은 하나로 요약된다. 사람들의 마음이나 몸을 움직이기를 바라고 하는 것이 광고이다. 광고에 상징이 많이 쓰이는 이유가 있다.
인간의 감정을 유발하는데 상징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직접화법을 쓰면 그 효과가 반감되고 지속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상징을 써서 광고를 하면 그 효과가 더 커지면서 그 효과도 오랫동안 지속하게 된다.
상징은 의식에 호소하는 것이 아니고 무의식에 호소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인간의 감정은 의식적인 것들도 있지만 무의식에 뿌리를 박고있는 것이 훨씬 더 많고 또한 감정이 진해지게 된다. 하여튼 인간의 감정에 호소할 때 사람들은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감정과 충동을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본다.
* 감정내용들 중에 속한 여러 가지 감정들은 각기 특이한 형태로 몸을 통해서 표현된다. 현재 여러 학자들이 이에 대하여 자세한 연구를 하고있다.
* 화가 나면 손으로 흐르는 혈액이 증가한다. 무기를 잡고 적을 공격하기 좋게 되는 것이다. 심장의 박동이 올라가면서 아드레날린이 뿜어 나와 근육에 더 많은 힘을 실어준다.
* 무섭게되면, 큰 근육 특히 다리근육에 혈액이 더 많이 실리게 된다. 즉 도망가기 좋게 되는 것이다. 반면에 얼굴은 하얗게된다. 더 많은 혈관을 필요한 곳에 보내기 위한 조처인 것이다. 동시에 잠깐 동안이지만 몸이 얼게된다. 다음 단계의 행동을 취하기 위한 조처인 것이다. 다음에는 뇌에서 온 몸에 보내는 경고 호르몬을 내어 보냄으로 무섭게 된 상황에 대처하게 된다.
* 행복감에 빠지게되면, 뇌의 활동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나지 않게 된다. 또한 온 몸에 기운이 더 날 수 있도록 혈액순환에 순조롭게 된다.
* 사랑의 감정을 갖게되면, 부교감 신경이 우세하게 된다. 이는 스트레스에 빠졌을 때 발생하는 싸우거나-튀거나의 긴장상태와는 반대되는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온 몸의 긴장감이 없어지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된다.
* 놀란 상태가 되면, 눈썹이 올라가면서, 눈동자가 커진다. 조금이라도 광선을 더 모아서 시야를 밝게 함으로서 상황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처이다.
* 맛, 냄새, 아니면 은유적인 표현으로 인한 심한 혐오증이 생길 때 세계의 모든 인종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얼굴표정이 된다. 윗입술을 말아 올리면서 코의 한쪽을 찡그리는 얼굴모양이 된다. 다윈에 의하면, 인류의 이런 얼굴표정은 심한 혐오증에 대했을 때 코를 막아서 고약한 냄새를 맡지 않으려는 원초적인 노력이라고 한다.
* 슬픈 경우에는, 기운이 없어짐과 동시에 열정이 사라진다. 또한 기쁜 감정을 갖기 어렵게 되면서 신진대사가 떨어지게 된다. 슬픈 경우가 오랜 기간 지속될 때에는 우울증에 빠질 수 있게된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가기 싫어지면서 고립상태에 들어가기 쉽게된다. 기운이 없어짐에 따른 결과로 사람들은 멀리 가기를 꺼려하면서 집에 들어박히게 된다. 어떻게 보면 기운이 없어진 상태에 대한 보호작용이라고도 볼 수 있다. 우울증의 증세와 같이 간다.
감정과 충동을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본다.
* 감정내용들 중에 속한 여러 가지 감정들은 각기 특이한 형태로 몸을 통해서 표현된다. 현재 여러 학자들이 이에 대하여 자세한 연구를 하고있다.
* 화가 나면 손으로 흐르는 혈액이 증가한다. 무기를 잡고 적을 공격하기 좋게 되는 것이다. 심장의 박동이 올라가면서 아드레날린이 뿜어 나와 근육에 더 많은 힘을 실어준다.
* 무섭게되면, 큰 근육 특히 다리근육에 혈액이 더 많이 실리게 된다. 즉 도망가기 좋게 되는 것이다. 반면에 얼굴은 하얗게된다. 더 많은 혈관을 필요한 곳에 보내기 위한 조처인 것이다. 동시에 잠깐 동안이지만 몸이 얼게된다. 다음 단계의 행동을 취하기 위한 조처인 것이다. 다음에는 뇌에서 온 몸에 보내는 경고 호르몬을 내어 보냄으로 무섭게 된 상황에 대처하게 된다.
* 행복감에 빠지게되면, 뇌의 활동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나지 않게 된다. 또한 온 몸에 기운이 더 날 수 있도록 혈액순환에 순조롭게 된다.
* 사랑의 감정을 갖게되면, 부교감 신경이 우세하게 된다. 이는 스트레스에 빠졌을 때 발생하는 싸우거나-튀거나의 긴장상태와는 반대되는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온 몸의 긴장감이 없어지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된다.
* 놀란 상태가 되면, 눈썹이 올라가면서, 눈동자가 커진다. 조금이라도 광선을 더 모아서 시야를 밝게 함으로서 상황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처이다.
* 맛, 냄새, 아니면 은유적인 표현으로 인한 심한 혐오증이 생길 때 세계의 모든 인종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얼굴표정이 된다. 윗입술을 말아 올리면서 코의 한쪽을 찡그리는 얼굴모양이 된다. 다윈에 의하면, 인류의 이런 얼굴표정은 심한 혐오증에 대했을 때 코를 막아서 고약한 냄새를 맡지 않으려는 원초적인 노력이라고 한다.
* 슬픈 경우에는, 기운이 없어짐과 동시에 열정이 사라진다. 또한 기쁜 감정을 갖기 어렵게 되면서 신진대사가 떨어지게 된다. 슬픈 경우가 오랜 기간 지속될 때에는 우울증에 빠질 수 있게된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가기 싫어지면서 고립상태에 들어가기 쉽게된다. 기운이 없어짐에 따른 결과로 사람들은 멀리 가기를 꺼려하면서 집에 들어박히게 된다. 어떻게 보면 기운이 없어진 상태에 대한 보호작용이라고도 볼 수 있다. 우울증의 증세와 같이 간다.
위에 열거한 여러 가지의 감정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은 크게 볼 때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보호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의 얼굴표정은 놀람, 기쁨, 혐오, 화남, 슬픔의 다섯 가지의 표정만 확실하고 다른 표정에 대해서는 확실히 들어 나는 것이 없다. 그리고 이 다섯 가지의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감정은 언어, 인종 및 문화를 초월해서 모두 똑 같다.
이런 면으로 볼 때 인간의 감정은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속성이라고 보아도 될 것이다.
인간의 얼굴표정은 놀람, 기쁨, 혐오, 화남, 슬픔의 다섯 가지의 표정만 확실하고 다른 표정에 대해서는 확실히 들어 나는 것이 없다. 그리고 이 다섯 가지의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감정은 언어, 인종 및 문화를 초월해서 모두 똑 같다.
이런 면으로 볼 때 인간의 감정은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속성이라고 보아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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