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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자는 잠 | 이 갈음(brux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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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4:50 조회4,0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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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이를 가는 사람들은 낮에 조름이 오고 또한 어금니 쪽의 턱이 아프고 두통이 오게된다. 심하게 이를 가는 사람들은 이가 마멸될 정도가 된다.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이병을 갖고있다.

한 통계에 의하면 15%의 인구가 이를 간다고 한다. 대개는 새벽녘에 이를 간다. 턱이 제대로 맞지 않는 사람들이 이를 간다고 한다. 또한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이를 갈게된다. 

예를 든다면, 걱정/불안, 긴장, 노염 등의 감정을 발산하지 못하고 안고 있을 때이다. 술을 마시면 더 악화된다.

치료는 입안에 꼭 맞는 장치를 넣는 방법이 있다. 
또한 입을 다물 때 아래와 위의 치아가 잘 맞게 한다. 치과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밖에도, 심리치료를 받는다. 술을 마시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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