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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자는 잠 | 치료적 접촉(therapeutic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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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4:41 조회4,2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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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적 접촉이 가능한 것은 건강한 사람은 몸의 안과 밖으로 흐르는 에너지가 평형을 이루고 있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에너지 장이 형성되며 이를 과학적인 도구로 알 수 있다. 컬리안 촬영술(Kirlian photography, 자외선을 이용한 촬영술)을 통해서 이를 관찰할 수 있는 것이다.

치료적 접촉의 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사람들은 에너지장의 균형이 깨어지거나 에너지가 원활하게 흐르지 않을 때 불면증이 오게되고, 깨어진 균형을 바로 찾아주고 또한 막힌 에너지를 다시 흐르게 하면 불면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치료적 접촉은 지금으로부터 약 1975년에 돌로르스 크리거(Dolores Krieger RN PhD)에 의해서 개발된 비교적 역사가 일천한 치료방법이다. 크리거는 안수(laying on of hands)에 의해서 병이 낫는 것으로부터 이를 개발했다고 한다. 

그러나 안수와는 달라서 치료적 접촉에서 실제적인 접촉은 없다. 다만 몸 주변에 쌓여있는 에너지 장을 느끼면서 이의 균형과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이다.

이 치료법의 창시자가 간호사였고, 오늘날 이 치료법을 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호사들이다. 큰 병원이나 대학에서 이를 가르치고 있다. 치료적 접촉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에너지 장이 형성된다고 한다. 치료를 통해 이 부정적인 에너지 장을 원상으로 만들어주면 치료를 받는 사람은 마음에 평화가 오고, 몸이 이완되면서 잠이 온다고 한다.

치료적 접촉과 면역성 : 치료적 접촉과 면역성과의 관계를 측정한 연구보고가 있다. 이 연구보고에 의하면 치료적 접촉을 받은 사람의 면역성이 상당히 올라감을 발견했다고 한다. 면역성이 올라간 것은 혈액검사를 통해서 확인된 바 있다. 면역성이 올라가면, 잠이 오는 것도 관찰했다고 한다.

치료적 접촉을 하는 방법 : 옷을 입은 상태에서 환자를 편안하게 눕힌다. 얼굴로부터 발끝까지 약 5-20 센티미터의 간격을 두고 온 몸에 대하여 느낌을 감촉 하려는 움직임을 갖는다. 이에 대하여 물론 마땅한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감촉을 느끼는데 온도, 바탕, 리듬 및 에너지의 흐름을 느낀다고 한다. 막힌 곳이 발견되면, 훑어내면서 막힌 곳을 다시 뚤어주게 된다. 치료시간은 15-20분을 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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