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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꾸는 꿈 | 문제해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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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5:15 조회4,6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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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중에서 가장 원하는 것이 바로 문제해결에 대한 꿈일 것이다. 

가장 비밀이 보장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또한 가장 경제적인 것이 바로 꿈을 통해서 인생문제의 해결을 보는 방법일 것이다. 
걱정거리를 갖고 잠자리에 들어갔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 걱정거리가 잠자러 가기 전보다 작아져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 경험은 누구나 다 해 보았을 것이다. 지난밤에 잠을 잘 잤기 때문에 머리가 깨끗해져서 걱정거리에 대한 해답이 발견될 가능성도 있으나, 지난밤에 있었던 꿈으로 인하여 걱정거리가 더 작아졌을 가능성도 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인생살이에 문제가 없을 수 없다. 가족들과의 문제, 돈 문제, 직장문제, 이성간의 문제, 친구와의 문제, 종교문제, 사회적인 문제 등 품고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 많은 경우에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또는 상담을 하면서 문제를 풀어갈 것이다. 그러나 개중에는 남에게 알리기 싫고 물어보기 싫어서 혼자서 마음속에 품고있는 문제들도 있을 것이다.

모찰트는 많은 경우에 꿈을 통해서 그의 악상을 얻었다고 한다. 작곡가들 중 꿈을 통해서 악상을 얻은 경우는 모찰트에 한정되지 않고, 많은 작곡가들이 꿈을 통한 도움을 받은 바 있다.

상대성 원리를 발표한 아인스타인도 마찬가지이다. 재봉틀을 발명한 엘리아스 하우, 전구를 발명한 토마스 에디슨, 원자 주기표를 만든 디미트리 멘델레예브 등은 꿈의 영감으로 세기적인 발명과 발견을 한 사람들이다. 

로버트 스티븐슨은 소설을 쓰면서, 소설이 잘 진행되지 않아 많은 고생을 하고있었다. 어느 날 밤 꿈에서 영감을 받아 그 유명한 고전인" 지킬 박사와 미스터 하이드"를 쓰게 되었다.
만약 조나스 써크 박사가 그의 꿈을 무시했더라면, 소아마비 예방약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들을 모두 우연이라고 여길 것인가? 다만 잠을 자면서 잘 쉴 수 있었고 또한 마음이 느긋해지게 되었음으로 이런 발견/발명들을 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물론 위의 인물들이 아무런 노력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위의 발명과 발견을 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들은 일생을 두고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면서 맡은 바 일을 성실하게 해오고 있었을 뿐 아니라 그 방면에 일생을 건 사람들이었다. 누구나 마찬가지로 그들도 어려운 시점이 있었을 것이고 이 문제를 갖고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문제해결의 범주에 들어가는 꿈 중에 "먼 곳 보기"  꿈이 있다. 
한동안 미 국방성에서는 먼 곳 보기에 대하여 연구조사한 적이 있다. 국방상 중요한 기술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먼 곳 보기의 꿈은 나중에 확인을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먼 곳 보기의 꿈을 꾼 사람들은 많이 있다. 거의 누구나 겪은 경험일 것이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꿈을 꾼 후, 이를 잊었는데 나중에 그 장소에 가보니 어딘가 눈익은 곳이라고 여겨지는 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처음 만난 사람을 보고 어디서인가 본 사람이라고 여기는 경우도 종종 있게된다. 마찬가지로 꿈에서 이 사람을 보았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성경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있다.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겔 8 : 3) 이 구절은 에스겔 선지자가 이상 중에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우상을 섬기는 장로들의 모습을 본 장면이다. 이때 에스겔 선지자는 바빌론에 있었다. 다음의 꿈도 이런 범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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