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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자는 잠 | 정신운동과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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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4:33 조회3,9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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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정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충만하게 지내는 사람들의 잠은 질과 양에서 월등하게 좋아진다. 나이에 상관없이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들은 항상 바쁘게 된다. 시간적으로도 바쁘지만, 우선 생활자체에 긴강감이 오게된다. 또한 새롭게 얻는 지식으로 생각의 폭이 넓어지면서 정신적으로 긴장된 생활을 하게된다. 
선명한 꿈을 꾼다는 것은 건강한 정신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실외운동을 추천한 바 있다. 실외운동을 함으로서 자연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는 것이지만,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밝은 햇볕(여름 정오 나무그늘 밑의 밝기 : 1만 룩스, lux) 아래에서 활동할 때 24시간 주기가 새롭게 되는 이익이 있다. 

실내의 밝기는 기껏해야 5백 룩스 정도로 석양에 지는 햇볕이나 마찬가지이다. 즉 실내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황혼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황혼 속에서 살아가는 노년기의 사람들이 잠을 못 자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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