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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꾸는 꿈 | 19세기의 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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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5:02 조회4,5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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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기에 들어와서 과학의 발달이 본격적으로 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세기의 과학은 오늘날의 과학과 별다름이 없는 틀과 내용을 갖고 있었다. 특히 알기 어려운 무의식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있었고, 무의식과  꿈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들은 무의식의 발로가 꿈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심리학의 대두는 무의식과 꿈에 대한 연구에 더 활발한 박차를 가하게 된다. 실험 심리학(experimental psychology), 심리분석학(psychoanalysis) 그리고 신경생리학(neurobiology)을 통한 무의식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무의식과 꿈에 대한 연구가 깊숙이 진행되었다.
  
  불란서인들인 알프레드 모우리, 마키스 하비 세인트 데니스 그리고 죠나스 뮬러, 헤름홀츠, 분트 등의 꿈에 대한 연구조사는 거의 헌신적이었다. 각자가 틀리는 학설을 세워가면서 일생을 무의식과 꿈 연구에 몰두한 그들이었다. 연구실에서 수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본인 자신들이 꿈 기록을 철저하게 기록하여 꿈에 대한 연구를 한 그들이었다.

  이들의 무의식과 꿈에 대한 연구결과가 없었다면 후로이드와 융의 대두는 물론 현대의 꿈에 대한 연구도 요원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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