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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자연 신경보호 물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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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12-26 01:15 조회5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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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포도주에 많이 들어있는 이 산화방지제는 뇌에 좋은 작용한다고 보여진다

     지난 10여 년에 걸쳐서 있었던 여러 연구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적당량의 붉은 포도주를 마시면 몸에는 물론 두뇌에도 좋게 작용한다고 한다. 
     이는 붉은 포도주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이 세포를 상하게 하는 유리기, 오염물질, 스트레스, 신진대사 및 노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중화시켜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레스베라트롤이 어떻게 이런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다(Alcoholism : Clinical & Experimental Research).

     과학자들은 레스베라트롤이 신경변성,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에 대한 보호작용하고, 노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염증 효소들(sirtuins)을 억제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레스베라트롤은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고농도에서는 항암작용도 한다는 것이다.

     붉은 포도주가 약은 아니지만, 적당한 수준에서 붉은 포도주(여자는 하루에 120 cc 한 잔, 남자는 두 잔)를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것이 많은 학자들의 입장이다. 이때 붉은 포도주를 입안에 오래 머금고 있다가 삼키면, 레스베라트롤이 입안의 점막을 통하여 더 많이 흡수된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건강상의 이익만을 위하여 안 마시던 포도주를 마시는 것에는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포도주가 AD(알츠하이머)의 위험을 낮추어 주는 것 이외에도, 동물실험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다른 이익들을 얻을 수 있음이 관찰되었다고 한다.

* AD로 가는 베타-아밀로이드를 낮추어준다.
* 기억에 중요한 뇌 세포간의 교통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 뇌 세포를 질병, 산화 스트레스, 당뇨병으로부터 오게되는 상해 및 신경변성 과정으로부터 보호해준다.
* 기억을 관장하는 뇌 부분에 올 수 있는 상해의 효과를 약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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