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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건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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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운동을 통하여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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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12-24 11:13 조회4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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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칙적인 두뇌 운동은 뇌 세포들 간의 연결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신경단위들이 상하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신체 운동이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면서 신체의 기능을 최고도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과 같이 두뇌 운동을 하면 뇌에 대하여도 같은 영향을 주게되나? 
     새로운 여러 연구조사 결과는 그렇다는 결론을 내려주고 있어, 늙어 가면서도 좋은 기억력과 사고력을 유지하려면, 두뇌 운동을 해야함을 말해주고 있다.

     두뇌의 기능들 중 인식, 논리, 언어능력, 단기 및 장기 기억 및 공간시각 능력을 자극하여 뇌를 젊게 유지하게 된다. 
     두뇌 운동은 뇌로 가는 혈류 및 산소의 흐름을 올려주면서 뇌 세포의 성장, 뇌 세포들 간의 연결을 강화시켜주면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뇌 세포를 바쁘게 만들어주면 오래 동안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약물로부터 올 수 있는 상해나 뇌졸중과 같은 질환에 저항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MGH의 인식재활 전문인(Robin Mirante)이 말하기를, “노화와 함께 올 수 있는 정신기능의 저하를 막고, 당신의 마음을 부드럽고, 활발하게 유지하면서 기억력도 좋게 유지하려면, 항상 생각을 해야한다. 생각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 안 된다.” 
     대부분의 정신적인 활동은 사고력을 올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수수께끼와 같은 게임을 하거나, 음악 레슨을 받던가 성인교육과정, 친구들과 최근의 시사에 대한 논의를 하든가, 음악회에 가거나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과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런 두뇌 활동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서 스스로 동기를 부여해 가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결과는 사고력의 증진으로 나타나게 된다.

정신력을 키우려면 : 최근의 전문가들의 모임에서, 기억력 증진 운동을 할 때 균형 있는 음식물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을 같이 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과정을 동시에 실시하면, 불과 수주 이내에 기억력이 증진되면서 뇌의 효능이 올라가게 된다는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과학자들은 35세-70세 사이의 지원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는 기억증진 프로그램을, 다른 통제 그룹에게는 그들의 행동에 아무런 변화가 없도록 하는 연구조사를 실시하였다.
     
     기억증긴 프로그램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매일 오메가-3, 전곡류 및 산화방지제가 듬뿍 들어있는 균형 잡힌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였다. 이들에게는 빠른 걸음으로 걷게 하였고, 이어서 신축 운동을 한 후에 이완반응을 유도하면서 스트레스를 감해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였으면, 여기에 뇌를 자극하는 여러 가지의 생각 및 기억을 올려주는 두뇌 운동을 하도록 하였다.
     14일 후에 이들에게 PET 촬영을 통하여 그들의 기억과 다른 인식기능을 측정하도록 했다. 그 결과, 통제 그룹에 속한 사람들로부터는 아무런 변화를 볼 수 없었던 반면에, 기억증긴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로부터는 작업 기억과 다른 인식기능과 연결된 뇌 부분에 5%가 증가한 내용을 보여주었다. 
     이 결과의 내용은 어떤 나이에 속하더라도, 두뇌 운동과 함께 건강한 생활양식을 도입하면, 기억과 사고의 효과면서 상당한 차이를 보여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집중의 중요성 : 연구조사에 의하면, 노인들은 마음을 쓰는 경우가 점점 줄어들면서 한 곳이 집중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억 형성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노인들은 집중력을 올려주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이에 대한 부단한 노력을 해야 기억력이 기울어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게된다.

     우선 주의력에 방해가 되는 주변의 산만함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스트레스에 빠지거나, 감정적으로 격해 있거나, 또는 너무 심심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될 때 주의력이 산만해지게 된다. 여기에 신체적인 자극들, 예로 불편한 온도, 잡음은 물론 다른 여러 가지의 주변환경으로 인한 몸의 불편함도 집중력이 떨어지게 만든다.
     중요한 것을 기억하려면,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자세한 내용까지 기억하도록 한다. 여기에 기억하려고 하는 내용의 중요성에 입각하여 어떻게 이를 보존할 것이며, 시각적인 연관을 동원하면서 의미까지 부여할 수 있다면, 집중력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두뇌 기능 증진 운동 : 지루한 뇌는 기억장애, 뒤떨어진 사고 및 문제해결 능력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문제를 발생시키게 된다.
     정확도를 유지하며, 뇌를 자극시켜 주기 위해서는 새롭고 기대하지 않은 접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여러 가지의 가능한 방법들이 동원된다.
     최소한 20분간의 두뇌 운동을 일주일에 3번은 해야한다. 이 보다 더 좋은 방법은 더 자주 할수록 좋다.
     생활 속에 도전적인 활동을 가미하면서 새로운 방법으로 뇌를 자극해야 한다. 이때 재미까지 겹친다면 더 큰 효과를 얻게될 것이다.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의 방법들이 있다.

문제해결 및 수수께끼 : 단어를 이용한 수많은 두뇌 운동들이 있다. 수수께끼 책도 있고 인터넷을 통하여 이에 관련된 사이트를 찾아보도록 한다.

게임 : 혼자서 하거나 상대방을 찾아서 하는 수많은 게임들이 있다. 트럼프나 화투, 바둑, 장기는 물론 심지어는 TV 게임 쇼도 있다.

기억 운동 : 시장 품목 외우기, 사람들의 이름 외우기, 새 말 찾아보기, 어제 만난 친구의 옷에 대한 기억, 좋아하는 시 구절이나 노래 가사 외우기, 각 도의 행정도시 외우기 등 찾아보면 많은 기억 운동에 쓸 수 있는 재료를 찾게된다.

읽거나 쓰기 : 신문이나 잡지를 읽고, 일기를 쓰거나 친구에서 편지를 쓴다. 아니면, 어렸을 때의 기억을 더듬어 본다.

새로운 취미 : 새로운 기술을 익히려면, 두뇌는 물론 시각과 손 사이의 협력하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 악기 연주, 그림 그리기, 골프나 할 수 있는 운동 배우기와 같은 것들이다.

새로운 도전 : 쇠퇴해지는 뇌 세포나 뇌 세포간의 연결상태를 막기 위해서는 외국어를 배우는 것도 한 방법이다.

습관 바꾸기 : TV 시청할 때 다른 의자에 앉거나, 다른 길을 선택해서 운전을 하거나, 집안의 가구를 옮겨 놓는 것과 같이 생활주변에 변화를 가져오도록 해본다.

생각범위 넓히기 : 상상의 날개를 펴보도록 한다. 새로운 발명품을 구상하거나, 시를 써보면서 평소에 하지 않던 생각을 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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