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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발성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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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12-29 06:06 조회5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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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 한 쪽의 관자놀이나 눈 주위에 오는 심한 두통으로 4 시간 이내로 짧게 지속되는데 6-8 주 기간 동안에 무리를 지어서 나타난다

     군발성 두통을 흔치 않은 두통으로 1000명 당 1-4명 정도에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30세 이상 되는 남자들로부터 나타나며, 술이나 니코틴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증상 : 15분-3시간 동안 지속되는 두통이 갑자기 나타나며, 한쪽 코로부터 물과 같은 분비물이 나오기도 한다. 
     심한 통증이 머리의 한쪽에서 시작하여 눈 주위로 퍼진다. 두통으로 인하여 잠에서 깨어나기도 하는데 누운 자세에서 더 심한 두통을 겪기도 한다. 두통이 있는 쪽의 눈 껍질이 내려앉기도 하며 동공의 수축이 오기도 한다. 그러나 구역질과 구토증은 호소하지 않는 편이다. 또한 편두통과는 달리 밝은 빛이나 소음이 두통을 악화시키지 않는다.
     군발성 두통은 하루에 몇 번으로부터 일주일에 2-3번 오는 기간이 6-8주에 걸치게 되며 때에 따라서는 같은 시각에 나타나기도 한다.

진단 및 치료 : 환자가 호소하는 두통의 내용에 의존하여 진단을 내리게 되는데, 이대 두통의 패턴이 틀리게 되면, CT나 MRI에 의존하게 된다.

     치료는 재발방지에 주력하게 되는데, 편두통 예방에 쓰이는 약들 이외에 다른 약들도 쓰이게 된다(verapamil, lithium, indomethacin) 산소를 공급하거나 코티존을 주면 군발성 두통을 초기로부터 막아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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