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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암 | 건강에 미치는 좋은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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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01-05 04:35 조회3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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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건강/질병의 갈림길이 되는 건강에 관한 습관들이다.

 

1) 음식을 적게 먹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습관

2) 운동하는 습관

3) 남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는 습관

4)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습관

5) 제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가고 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6) 지식을 늘려 가는 습관

7) 끝을 내는 습관

 

1) 음식을 적게 먹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습관 : 특히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또한 육식을 많이 하는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런 문화에 가려진 음식습관들이 건강에 아주 심각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됨을 인식해야 한다. 적게 먹을 때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점은 "당신은 인생 후반기의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제 4권 "새 시대의 건강계획" 33)장 "소식이 장수"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이를 참조하면 된다. 소식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원칙적으로 음식을 통해서 얻게되는 유리기의 양이 소식으로 인해 적어지기 때문이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습관은 모든 건강계획 중에서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는 아주 중요한 사항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몸 구조나 생리작용은 채식을 위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채소를 통해서 각종 비타민, 광물질들은 물론 각종 식물성 화학물질들을 다 얻을 수 있게된다. 모든 과일과 채소를 철에 따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김치가 건강식인 이유는 김치 속에 있는 이로운 세균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원칙적으로 채소가 부족한 겨울철에도 채소로부터 공급받을 수 있는 각종 영양소들을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채소섭취에는 제한된 양이 없다.


  다양한 채소를 섭취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과일을 적당한 선에서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채소로부터 얻을 수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들과 과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들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일에는 과당이 들어있음으로 이에 대한 인식은 따로 필요하게 된다. 과당은 간에서 포도당으로 변하게 된다. 물론 과당에서 포도당으로 변하는데 시간은 걸리지만 결국 포도당이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혈당지수에 대한 지식을 갖고있어야 하면서 동시에 과일을 섭취할 때 그 양을 조절해야 한다.


  각종 채소와 여러 가지의 과일에 전곡류까지 합쳐서 생각한다면, 거의 완벽한 영양소들의 조합이 될 것이다. 전곡류는 가공을 거치지 않은 곡식을 의미한다. 전곡류에는 거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질)는 물론 각종 미소 영양소(비타민, 광물질, 식물성 화학물질)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들이다. 전곡류를 가공하면 그 과정에서 많은 영양소들의 편중이 오게 된다. 거대 영양소들의 비중은 늘어나는 동시에 미소 영양소들은 많이 깎여 나아가게 된다. 흰 밀가루, 흰 쌀 등은 전형적인 가공식품으로 영양소들의 편중이 심각한 상태이다. 이런 음식을 상식하게 될 때 얻을 수 있는 만성 질환들에 대한 걱정을 해야한다.


  모든 동물성 음식은 제한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의 이유가 있으나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엔트로피가 가장 많이 쌓여있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명의 부가가치는 많이 줄어들어 있는 음식이 육식이라고 보면 된다.

 

2) 운동하는 습관 : 운동을 하지 않을 때 생길 수 있는 병들은 수없이 많이 있다. 운동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다. 운동은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은 것이 아니다. 특히 늙어가면서 운동을 하지않는 사람들은 노화가 촉진된다. 노화로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의 몸의 변화 중 가장 심각한 것이 골다공증이라고 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원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을 때 오는 병이다. 골다공증이 오게되면 몸의 골격과 자세가 흐트러지게 된다. 키가 줄어들고 허리를 포함한 척추가 굽으러지면서 폐와 심장의 기능에 부담을 주게된다. 뒤에서 보더라도 늙은 사람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게 되는데 그 이유는 자세가 흐트러져 있기 때문인 것이다.


  늙어가면서 골다공증으로 인한 흐트러지는 자세 이외에도 피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과체중이다. 과체중도 원칙적으로 운동부족으로부터 오는 질병이다. 결과적으로 고혈압, 성인 당뇨병, 고지질, 우울증, 불면증, 변비를 포함한 소화불량 등 만성 성인병에 시달리게 된다. 이런 만성 성인병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자세와 습관 때문에 운동을 멀리하게 된 결과 과체중으로부터 시작해서 앞에 열거한 여러 가지의 성인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추세로부터 벗어나려면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운동으로 과체중, 고혈압, 성인 당뇨병, 고지질, 우울증, 불면증, 변비를 포함한 소화불량 등을 역순으로 풀어갈 수 있게된다. 운동하는 습관이 없을 때에는 어떤 건강계획을 세우더라도 그 효과가 제대로 나오기 힘들게 된다.


  운동하는 습관을 지속적으로 갖으려면, 우선 운동으로부터 오는 이점들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해야 하면서, 운동 자체에도 재미를 붙여야 한다. 그 방법 중의 하나로 같이 운동할 사람을 찾거나, 어떤 운동 클럽에 들어도 된다. 서로 동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게되면 운동을 계속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경비는 들어가지만 유니폼을 마련해서 입는 것도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여튼 운동을 계속하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비싼 헬스클럽에 들어가는 것이나, 집에 비싼 운동기구를 마련해 놓는 것은 잘 생각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은 하지 않으면서 헬스클럽에 속해있거나 집에 비싼 운동기구를 갖고 있다는 사실만 갖고 위로를 받고있는 것이다. 운동으로 위로를 받아야지 운동기구를 장만한 것으로 위로를 받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3) 남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는 습관 : 남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는 습관을 갖게되면 최소한 두 가지 면에서 얻는 것이 있게된다. 첫째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게되고, 둘째는 좋은 친구들이 생기게 된다.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단순히 친구를 사귀었다는 것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게된다.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또한 좋은 친구를 갖게 된다는 것은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건이 된다. 이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첫째, 스트레스에 관한 논의이다. 거의 모든 스트레스는 사람들로부터 오게된다. 자연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도 있으나 사람들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면이 있다. 또한 모든 스트레스는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서 스트레스의 경중이 달라지게 된다. 사람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나 자연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나 모두 "나"라는 장치를 여과해서 생기게 되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스트레스가 될 만 한 것들이라도 본인 자신이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자리를 굳히고 생각을 돌려서 스트레스를 축소시킬 수 있게 된다면, 본격적인 스트레스로서 등장할 수 없게된다. 반면에 스트레스로 등록을 시키겠다는 결정을 하고 나면 본격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란 원칙적으로 나의 경험이나 기억에 저장된 데이터 베이스와 주어진 객관적인 사실이 합쳐지면서 생기게 된다. 따라서 경험이나 기억에 저장된 데이터 베이스가 없을 때에는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게 된다. 이 말을 다르게 표현한다면, 스트레스란 어디까지나 주관적이라는 것이다. 주관적으로 확대 재생산되는 것이 스트레스인 것이다. 따라서 주관적인 판단에 의하여 스트레스라고 생각할 여지가 없게 될 때에는 스트레스로 성립될 수가 없게되는 것이다.


  남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는 습관을 갖고있을 때에는 우선 본인에게 오는 스트레스를 많이 줄일 수 있게 된다. 본인을 위해서도 아주 다행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남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는 습관을 갖고있게 되면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생기게 된다. 이점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하나도 없다. 다만 이를 실천하기가 어려울 뿐이다. 그러나 남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는 습관을 갖는다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절대로 필수적이다.


  남을 먼저 이해할 때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남의 감정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니얼 골만은 이를 감정지수라고 불렀다. 지능지수에 대비되는 말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려면 감정에 대한 이해도 같이 해야된다. 왜냐하면, 스트레스와 감정이 얽히게 되면 아주 심각한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하여튼 남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는 습관을 갖고있으면, 크게 도움이 된다.

 

둘째, 좋은 친구들을 많이 갖고있다는 것은 여러 가지 면으로 건강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좋은 사회활동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사귀게 되는데 같은 효과를 얻게된다. 남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는 습관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좋게 작용하지만, 많은 친구들로부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되어 좋은 것이다.


  다음은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스 윅(2006년 2월 6일자)에 "로버트를 회복시키는데 약만으로는 안 되었다(Meds Alone Could'nt Bring Robert Back)"라는 제목으로 실린 기사내용의 요약이다. 로버트는 뉴욕 정신병원에 40년 이상 입원해 있던 정신병환자인데 그 동안 정신병치료약 중 안 써 본 약이 없을 정도로 광범위한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정신병원을 떠난 적이 없이 계속해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상당한 논란 중에 있는 새로 나온 정신병 치료약을 써 본 결과 거의 기적적으로 로버트의 병세에 호전을 보게된다. 생각이 명확해지고, 환상이 없어졌기에 퇴원까지 고려하게 되었다. 그런 도중에 로버트를 돌보아주던 알란이라는 사회 사업가(social worker)가 다른 병원으로 일자리를 옮겨가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로버트의 병세가 갑자기 나빠지게 된 것이다. 모든 것을 알란에게 의존하면서 살아오던 로버트는 새 정신병 약으로 많은 호전이 오게 된 병세가, 알란이 다른 병원으로 일자리를 옮겨간다는 소식을 듣고, 급격히 나빠지게 된 것이다.


  이런 사태를 지켜보던 모든 병원 관계자들의 질문은 왜? 어제까지 잘 듣던 새 정신병 약이 한 사회 사업가가 떠난다는 자그마한 사건으로 병세가 악화되는가 라는 문제였다. 이에 대한 가능한 답변으로는 인간관계가 결여될 때 병이 다시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 동안 10년 이상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정상을 되찾고 퇴원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사, 변호사, 관리인, 사회사업가 등)에 대한 연구조사를 해 본 결과, 하나의 공통된 점은 모두가 담당 의사, 간호사, 사회 사업가, 성직자 또는 가족들과의 좋은 대인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정신병 치료에는 약만으로는 안되고 대인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로버트는 사회사업가인 알란과 담당 심리학자의 도움을 계속 받으면서 정신병원을 퇴원한지 6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있다.

 

4)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습관 :  자신만의 시간을 갖게될 때, 조용히 절대자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된다. 세상의 주인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겸손해질 수 있다. 내가 왜 이 세상에 보내어졌는지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자신의 현주소를 알려면 절대자와의 관계를 설정해야 한다. 그것도 혼자서 해야한다. 여러 사람들 가운데 있더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스트레스는 주관적으로 확대 재생산되는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내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갖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자신을 뒤돌아 보게되면, 많은 경우에 내 자신에게도 잘못이 있음을 알게된다. 왜냐하면 기억이란 주관적으로 기록되는 속성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주관적으로 기억된다는 뜻은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들에 대한 것은 기억이 안 된다는 내용이다. 또한 거의 모든 것을 내 편으로 유리한 쪽으로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을 잘 뒤돌아다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누구에게나 다 중요하게 된다.

 

5) 제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가고 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 좋은 건강은 좋은 수면으로부터 오게된다. 아무리 좋은 건강계획을 세웠다고 하더라도 좋은 잠을 자지 않고는 이루어지는 것이 없게된다. 하루 밤에 다섯 잠을 자야 좋은 잠을 잔 것이다. 한 잠은 평균 90분 간 지속된다. 따라서 하루 밤에 450분 즉 7시간 30분의 잠을 자야한다. 양질의 잠을 자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침 일정한 시간에 깨어나는 습관을 지키는 것이다. 하루나 이틀 정도 잠을 못 잘 이유가 있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지킬 수 있는 습관만 있다면 결국은 좋은 잠을 잘 수 있게된다. 왜냐하면 아침 일정한 시간에 깨어나는 습관이 잠을 비롯해서 하루의 일상생활에 대한 리듬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잠에 관한 한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걱정거리를 잠자리로 가지고가지 않아야 하며 또한 적당한 운동을 해서 근육에 피로감이 오도록 해야한다. 그 다음으로 오는 것이 잠 의식과 잠 환경이 중요하다. 좋은 잠은 좋은 습관으로부터 오게 됨으로 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할 것이다.(제 7권 "해야 할 일들" 61)장 "수면과 꿈에 대한 대책" 참조)

 

6) 지식을 늘려 가는 습관 : 세상은 항상 변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기 때문이다. 세상만 변해 가는 것이 아니고 자신도 항상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변하는 세상과 변하는 자신에 대한 지식이 없을 때 사람들은 고집스러워지는 것이다. 지식을 늘리려면 공부를 하는 길밖에는 없다. 그것도 책을 읽어야 한다. 인터넷도 있고, 잡지, 신문도 있지만 깊이가 있는 지식을 얻으려면 반드시 책을 통한 지식을 얻어야 한다.


  책에는 인격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인격화되지 않은 지식은 데이터 베이스는 될 지언정 진정한 지식이라고는 볼 수 없다. 한 책에는 그 책의 저자를 통해서 보는 인격화된 지식들이 정리되어 있게 마련이다. 좋은 책을 고르는 이유는 인격화된 지식을 얻기 위한 작업인 것이다. 요즈음 대필에 대한 논란이 있다. 대필을 통한 책에는 인격이 있을 수 없다. 책은 문장의 집합이 아니기 때문이다. 책을 쓴다는 작업은 저자의 지식은 물론 인생경험까지 합쳐진 내용으로 그 속에는 물리적인 결합만 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화학적인 변화까지 섞여져 있기 때문이다.


  고집스러움은 옛날에 습득한 지식 이외에는 별로 아는 것이 없을 때 생기는 모습이다. 옛것만 고집하는 사람과 늙은 사람을 동일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늙어가면서 새로운 지식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일 뿐 아니라 극히 정상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늙어가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우선 고집스러워지지 않을 것이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된 건강계획을 세워서 이를 실천할 때 필요이상으로 노화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7) 끝을 내는 습관 : 무슨 일을 하던지 반드시 끝이 포함되어야 한다. 어떤 계획이든지 시작과 끝이 있어야 한다. 끝은 없이 시작만 하는 계획이라면, 차라리 시작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을 뿐 아니라 내게 있던 것까지도 잃기 때문이다. 끝까지 갈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스티븐 코비는 이를 두고, 모든 것은 두 번에 걸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첫 번째는 정신적인 것과 두 번째는 물질적인 것이라고 했다. 모든 것은 확실한 정신적인 비전과 목적이 있고 난 다음에야 미래가 있게된다는 것이다.


  스티븐 코비는 확실한 사명 선언문(mission statement)은 최고의 정신적인 작업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확실한 사명 선언문이 있어야 그 다음에 모든 것들이 오게된다는 것이다. 특히 지도자는 확실한 비전이 있어야만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 갈 수 있게된다.


[이 게시물은 백세인클럽님에 의해 2013-02-22 08:24:59 암표적치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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