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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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1:15 조회463회 댓글0건본문
마음이 무엇인가?
이 질문에 선뜻 이것이 마음이라고 답변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는 마치 시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어려운 것과 비슷한 면이 있다. 어거스틴은 시간에 대하여, 나는 시간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러나 입을 열면 시간에 대한 생각이 꽉 막힌다.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마음에 대하여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입을 벌리면 꽉 막히게 된다. 그러나 억지로라도 마음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다음의 제목에 대하여 논의를 할 수 있게 되기에 억지로라도 마음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고자 한다.
마음을 한마디로 정의하거나 이를 표현할 수 있는 길은 없을 것이다. 브리타니카 대 백과 사전에도 마음에 대하여 장장 9 페이지에 걸쳐 이를 기술하고 있고, 새 국어 대 사전(명문당 발행)에는 사람의 지(智) 정(情) 의(意)의 움직임으로 그 근원(옛날에는 가슴속에 있다고 생각했음)은 심담(心膽), 심상(心像)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정신, 감정, 의식, 의도가 모두 마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했다기보다는 마음의 일부분을 표현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마음에 대하여, 마음이 물질에 근거를 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한 비 물질에 근거를 둔 것이 마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 점에 대하여는 앞으로 자세히 기술하겠지만 결론부터 말한다면 감정을 마음으로 볼 때에(감정은 마음의 표현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마음은 분명히 물질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많은 종교에서 마음을 다루고 있고, 심리학, 의학 등 학문에서도 마음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마음을 제일 많이 다룬 것은 틀림없이 철학일 것이다. 아무도 틀리지도 않고 아무도 맞지도 않는 영원한 제목이 마음이기 때문일 것이다.
마음을 한마디로 정의하거나 이를 표현할 수 있는 길은 없을 것이다. 브리타니카 대 백과 사전에도 마음에 대하여 장장 9 페이지에 걸쳐 이를 기술하고 있고, 새 국어 대 사전(명문당 발행)에는 사람의 지(智) 정(情) 의(意)의 움직임으로 그 근원(옛날에는 가슴속에 있다고 생각했음)은 심담(心膽), 심상(心像)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정신, 감정, 의식, 의도가 모두 마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했다기보다는 마음의 일부분을 표현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마음에 대하여, 마음이 물질에 근거를 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한 비 물질에 근거를 둔 것이 마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 점에 대하여는 앞으로 자세히 기술하겠지만 결론부터 말한다면 감정을 마음으로 볼 때에(감정은 마음의 표현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마음은 분명히 물질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많은 종교에서 마음을 다루고 있고, 심리학, 의학 등 학문에서도 마음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마음을 제일 많이 다룬 것은 틀림없이 철학일 것이다. 아무도 틀리지도 않고 아무도 맞지도 않는 영원한 제목이 마음이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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