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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자살에 대한 현시점에서의 최대한의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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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05 03:59 조회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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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자살은 자연현상이다. 앞에서 알아보았지만 세포자살에 오는 문제들로 인해 발생하는 병들이 많이 있다. 이런 병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각 병에 맞는 정확한 세포자살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하여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지나야 알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로서 세포자살에 대한 가장 좋은 방법은 생활습성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길밖에는 별로 없다고 보아야 한다. 

     생활습성 중에서 음식섭취 및 영양소 섭취를 완전하게 할 때 세포자살의 증감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는 여기저기에 있다. 


     일반적으로 산소 유리기는 세포자살을 촉진시키는 반면에 산화방지제는 세포자살을 억제한다는 실험실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실험실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이고, 생체실험을 통해서 이런 현상을 정착시키는 데에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특히 음식 속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영양소들 중에서 어떤 영양소가 세포자살을 유도하며, 어떤 영양소가 세포자살을 억제하는지에 대한 지식은 아주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고, 더 나아가서 이런 다른 영양소들 간의 어떤 비율이 세포자살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하여는 아직도 상당한 시일이 더 걸려야 이에 대한 결론을 얻게 될 것이다. 

     한가지 주의할 사항은 실험실 결과를 인체에 그대로 응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실험실 결과와 인체실험 결과 사이에는 넘어야 할 수많은 난관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문헌을 통해서 세포자살을 유도시키거나 세포자살을 늦춘다는 예는 많이 있다.

     아싸이, 망고스틴, 생강, 글루타타이언, 감초,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캐로틴, 카테친, 올레익 산, 티올, 아연, 등이며 이 밖에도 더 많은 음식들과 영양소들이 세포자살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참여한다는 증거들이 있다. 그러나 이런 음식들과 영양소들이 세포자살에 어떻게 참여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한가지 알 수 있는 사항은 한 음식이나 한 영양소만으로 세포자살을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주변환경으로부터 올 수 있는 산소 유리기에 의한 세포핵의 손상과 유전적인 환경이 음식이나 영양소와 함께 세포자살은 물론 일반 건강과 질병관리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고 여겨야 할 것이다. 여기에 운동부족으로부터 올 수 있는 문제점들, 스트레스 및 감정처리로부터 올 수 있는 문제점들, 대인관계로부터 올 수 있는 문제점들, 너무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이 갖고있는 본인 자신에 대한 상실감, 대중문화에 전염된 획일적인 생활 및 사고의 균일화로 인한 각 개인의 개성 및 인격상실로부터 오는 문제점들도 함께 감안해야 할 것이다.


     세포자살에 대한 이해는, 좁은 면으로는 각종 질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었다는 점과 함께, 넓은 면으로는 생명현상에 대한 이해를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게 해주었다. 


     세포자살은 몸에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반드시 몸에만 국한해서 세포자살의 원인을 찾아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한 평생 같이 살아오던 부부의 한쪽이 사망한 다음 며칠 사이에 다른 한쪽도 같이 사망하는 예를 알고 있다. 몸의 상태만 갖고는 설명이 안 되는 내용이다. 마음과 영혼을 대입할 때 풀어지는 현상인 것이다. 마음과 영혼이 몸에 미치는 영향이 있음을 인식할 때 마음과 영혼의 자세가 몸에서 일어나는 세포자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하여도 그 시야를 넓혀야 할 것이다. 

     마음의 병과 영혼의 병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볼 때 세포자살에 대한 영역은 점점 더 넓어지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앞에 언급한 음식들이나 영양소들은 원칙적으로 건강에 좋은 것들이다. 따라서 일반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하고 있을 때 세포자살도 정상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올라 갈 것이다. 하여튼 세포자살에 대한 이해를 함으로 균형 있는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포자살이 몸의 평형을 이루는 기전임을 생각할 때 균형 있는 건강생활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된다. 세포자살 그 자체가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 균형이 깨어진 세포자살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 개념은 아주 중요한 것으로 모든 생리작용이 다 그렇지만 균형을 이루는 생활과 생리작용은 건강을 의미하는 반면에 균형이 깨어진 생활은 질병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라키도닉 산이 세포자살을 유도한다는 실험결과는 필연적으로 프로스타글란딘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아라키도닉 산은 프로스타글란딘-2 계통에 속하는 것으로 이와 균형을 맞추어 가는 프라스타글란딘-1과 프라스타글란딘-3은 세포자살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추측하건대, 이들 프라스타글란딘-1 과 -3도 세포자살에 어떤 식으로든지 참여하리라고 보여진다. 따라서 우리는 균형 있는 음식물과 영양소 섭취가 균형된 건강을 유지하는데 절대로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된 것이다.


     현재 제약회사들에서는 세포자살을 유도하거나 억제시키는 약을 만들려는 많은 노력이 있다. 세포자살에 대한 좀 더 깊은 지식이 쌓여가면서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고치기 어려운 질병들에 대한 좋은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항암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음으로 언제인가는 특정한 암에 대한 특정한 세포자살을 통한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세포자살이라는 새로운 각도로 암을 인식한다는 자체가 암의 본질에 좀 더 접근해서 암을 이해하게 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암치료제가 나오게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희망을 해보는 것이다. 항암제는 아니지만, 현재 골다공증에 많이 쓰여지고 있는 처방 약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라는 약은 뼈를 파괴시키는 세포(osteoclast)에 대한 세포자살을 유도함으로 뼈를 만들어내는 세포(osteoblast)와의 균형을 잡아 줌으로 골다공증을 더 이상 진전시키지 않게 해 줄 뿐 아니라 골다공증을 정상 쪽으로 환원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약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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