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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자연치료

파 | 폐렴(pneum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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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05 02:55 조회7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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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사람들에게도 폐렴이 오는데 젊은이들에게 오는 폐렴은 열이 나고 기침이 심하고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노인들의 폐렴은 위와 같은 폐렴의 전형적인 증상이 훨씬 덜 심하게 나타나게 되는 반면에, 잘 넘어지거나, 정신이 혼미해지고, 숨이 가빠지는 등,  비 전형적인 폐렴의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게 된다. 

     항생제가 나오기 전에는 노인들의 사망원인 중 가장 높았던 것이 바로 폐렴이었다. 항생제가 있는 오늘날에도 노인들에게 폐렴이 발생하면 의사들이 긴장하게 된다. 왜냐하면 아직도 노인들에게 폐렴이 오게되면 고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폐렴의 치료는 빨리 할수록 그 결과가 좋아진다. 물론 항생제로 폐렴치료를 하는데 폐렴의 종류에 따라서 쓰는 항생제가 달라지게 된다. 폐렴 예방주사가 나와 있음으로 노인들은 이 예방주사를 맞아두는 것이 좋다. 또한 인푸루엔자 예방주사를 맞아두어 인푸르엔자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 이유는 인푸루엔자에 걸리면 이어서 폐렴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폐렴에 대한 원칙적인 대책은 환경과 면역성이라고 할 수 있다. 환경이라면, 인푸르엔자가 돌 때에는 외출을 삼가면서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이 절대이다.

     평소에 면역성을 올리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 모든 병이 다 그렇지만 폐렴은 예방이 가능한 병이고 또한 폐렴예방이 최선의 치료법이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백해무익이나 특히 호흡기 계통의 건강에 아주 나쁜 영향을 끼친다. 폐렴 예방이나 치료에는 우선 담배를 끊어야 한다. 또한 의사와 상의하여 인푸루엔자나 폐렴 예방주사를 맞도록 한다.
 
     음식생활
 
* 생 요구르트(색소나 당분이 안 들은)는 장내환경을 우호적으로 만들어 주면서 면역성을 올려준다.

* 송이버섯, 표고버섯, 영지버섯, 상황 버섯, 각종 해조류 등에는 면역성을 올려주는 성분들이 들어있음으로 이런 음식생활을 자주 하도록 한다.

*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혈당을 적정 수준으로 조절해야만 각종 감염증에 이길 수 있게된다.

* 평소부터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

* 말린 구기자를 구해서 1/4 컵 섭취하면서 충분한 항산화작용을 기대한다.
 
     영양소
 
* 각종 항산화제는 면역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각자의 형편에 맞는 항산화제에 대한 대책을 세운다.

* 면역성을 올리는 영양소들로서는, 글루타타이언, 초유, 전이요소, 올리브 잎 추출물, 생선기름, 당화 영양소, 아연, 유산균 등은 간접 또는 직접적으로 면역성을 올려준다.
 
     운동 및 스트레스
 
* 폐렴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무엇보다도 면역성을 내리는 생활로부터 멀리해야 한다.(예를 든다면, 환경오염, 방사선 노출 등)

* 평소에 잠을 잘 자야 한다. 하루 밤에 7-8 시간의 숙면이 절대로 필요하다.

* 크고 작은 스트레스는 면역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명상법, 영상법 등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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