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 갑상선 기능저하(hypothyroid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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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05 02:40 조회1,183회 댓글0건본문
갑상선 질환의 원인은 대개가 갑상선 자체에 이상이 오게 됨으로 발병이 되는데 자가면역병인 갑상선염이 가장 흔하게 오게된다.
갑상선 기능저하를 갖고 있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기운이 없어지고 의욕상실증에 빠지게 된다. 이외에도 무력증, 변비, 피부가 마르며, 피로감이 심해지고, 추위를 타며 체중이 늘어나거나,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심하면 몸도 붓게된다.
갑상선 기능저하에 대하여는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한다. 이때 합성 갑상선 호르몬보다는 자연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자연 갑상선 호르몬의 효과보다는 합성 갑상선 호르몬의 효과가 더 안정적이고 효과도 좋다. 또한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각종 영양 보충제를 골고루 복용함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내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주어야 한다.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갑상선 기능저하에는 무조건 합성 갑상선 호르몬인 레보타이록신(levothyroxine, 상품명 신스로이드, synthyroid)을 복용해야 한다. 여기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다. 다른 제재들의 효과는 측정할 길이 없고 혼란만 조장할 뿐이다. 여기에는 자연 갑상선 호르몬도 포함된다. 정량을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무슨 이유에서든지 갑상선 호르몬의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에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 합성 갑상선 호르몬제인 레보타이록신을 반드시 복용하면서 아래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음식생활
* 해조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옥도는 갑상선 호르몬의 주성분으로 쓰여진다. 따라서 각종 해조물을 충분하게 섭취하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게된다.
* 별꽃(chickweed)은 잡초와 비슷하며 생명력이 강한데, 이를 나물 등 음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갑상선 기능이 올라간다는 민간요법이 있다.
* 무우가 갑상선 기능에 좋다는 민간요법이 있다.
* 적당한 양의 생선을 일주일에 2-3번 섭취한다.
영양소
* 종합 비타민 하루에 두 번
* 종합 B-비타민 5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 비타민-C 25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 비타민-D3 1000 국제단위 하루에 한 번
* 양질의 생선기름 1 그램 하루에 두 번
운동 및 스트레스
* 적당한 유산소 운동은 필수이다. 일주일에 최소한 500 MET 이상의 신체활동이 장려된다.
* 갑상선 기능저하가 오면 온 몸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우울증도 올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 치료와 함께 양질의 수면을 취하면서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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