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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성 신경병을 예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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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22 05:09 조회2,0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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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성 신경병이 생기는 원인부터 알아봄으로 이 병에 대한 예방 및 조기발견에 대비하면서 이에 대한 치료에 도움을 받기로 한다.

첫째, 당뇨성 신경병은 신경이 높은 포도당에 노출되어있게 됨으로 발생하게된다. 여기에 높게 책정되어있는 지방질과 인슐린도 당뇨병성 신경병 발생에 관계가 있으리라는 짐작이 가능하게 된다.

둘째, 당뇨병으로 인하여 미소혈관에 오는 변화로 인하여 신경에 공급되는 혈액순환이 줄어들면서 오는 변화

셋째, 자가면역적인 요소로 인하여 오게되는 신경의 염증

넷째, 손목터널 증후군과 마찬가지로 기계적인 압박으로 인한 원인

다섯째, 유전적인 요소

여섯째, 흡연 및 음주 등 생활습성으로부터 초래되는 요소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당뇨성 신경병의 조기발견과 함께 혈당조절을 철저하게 하면서 다른 위험요소들(흡연, 술, 고혈압 등)에 대한 마땅한 대책을 세워야 이 병을 예방할 수 있고, 발병을 늦추거나 진행을 막을 수 있게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뇨병 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당뇨병 치료에 대한 기준을 다음의 당뇨병 단체들이 제시한 바 있다.

혈당조절 : 당뇨병 통제 병발증 조사(Diabetes Control Comlicaton Trial, DCCT)에서 실시한 연구조사의 결과에 의하면 철저한 혈당조절을 할 때 당뇨병성 신경병의 발생을 60%나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소아성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치를 평균 155mg/dL 이하, 그리고 헤모글로빈 A1c 7.2% 이하로 유지할 때와, 성인성 당뇨병인 경우에는 혈당치 180mg/dL이하이고 헤모글로빈 A1c는 7% 이하였을 때 볼 수 있는 성공률이었다고 한다. 

한편 미 당뇨협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에서는 소아성 당뇨병이나 성인성 당뇨병이나 모두 헤모글로빈 A1c를 6.5% 이하로 유지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발 주의 : 발에 자주 오는 당뇨성 신경병으로 인한 여러 가지의 병발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발 점검을 철저하게 해야한다. 만인 발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항생제 연고, 옥도, 과산화수소 등을 쓰면서 자가치료를 할 생각을 말고 즉시 의사에게 보여야 한다.

 헐렁한 양말과 신발을 신는 것이 필요하고, 새 신발이 발에 상처를 입히기 쉬움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발 주의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경우에 발에 생긴 상처를 치유하기가 어렵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더 나아가 하지절단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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