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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 운동을 대신할 수 있는 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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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6-17 06:16 조회9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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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대신할 수 있는 약이 나온다면

 

 

 

     우리의 몸은 운동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운동을 대신할 수 있는 약이라도 복용해야 우리들의 몸은 제대로 움직일 수 있게된다.

 

     인간들의 지능발달의 속도를 본다면, 앞으로 운동을 대신하는 약이 나올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약이 나올 때까지는 몸을 직접 움직이는 운동을 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된다. 

 

     아주 간단한 원리이다. 운동을 하게되면, 운동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 우리들의 몸은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되지만, 반대로 운동을 하지 않는 생활을 계속하게 되면 각종 만성질병을 가져오게 됨은 물론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운동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다.

     운동은 적당한 수준에서 규칙적으로 해야만 운동 할 때의 유익한 점들을 모두 얻을 수 있게된다. 

     아무런 준비없이 갑자기 하는 운동은 몸에 스트레스만 가져오게 될 뿐이다. 

     그러나 규칙적이고 계속적인 운동을 할 때는 운동을 함으로 갖게되는 스트레스의 수준을 넘게 되면서, 몸 스스로가 이런 규칙적인 운동에 적응하게 된다.

     이런 상태에 들어간 후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이라야 운동의 값어치가 생기는 것이다.

 

     주말에만 하는 운동은 운동을 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제대로 챙기기 쉽지 않다. 오히려 해를 더할 수 있게된다. 운동에 대한 건강한 상태(condition)가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에 못하던 운동을 주말에 모두 보완하려는 심리와 자세를 갖게 될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더욱 위험하게 된다. 

 

     어떤 운동이든지 근육을 움직여야 하는데 근육은 움직일 때마다 에너지와 함께 유리기도 같이 만들어지게 된다. 운동을 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이란 운동할 때 발생하는 유리기의 해보다는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이로운 점들이 앞서기 때문인데, 정도 이상의 과격한 운동을 하게되면, 그 반대의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규칙적인 운동을 할 때 얻는 이점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심장과 폐의 기능이 올라간다. 유산소 운동의 특징인 것이다. 

     예를 들어서 걷기 운동을 하게되면, 정상적으로 심장의 박동수가 올라가면서 호흡이 가빠지게 된다. 온 몸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들을 보내기 위한 혈액순환도 증가하게 되면서 말초에 있는 세포나 기관이 필요한 산소공급과 각종 영양소들의 공급이 원할 해지면서 쌓여있던 노폐물들이 잘 빠져나가게 된다. 

 

     즉 신진대사가 원할 하게 돌아가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운동을 하면 산소와 각종 영양소들이 몸 구석구석에 잘 전달되면서 쌓여있던 노폐물의 처리가 쉬워지게 된다는 점이다. 

     건강유지에 필요한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다. 스태미나와 지구력이 올라가게 되면서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삶의 질이 좋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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