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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 계획을 세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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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02-03 08:58 조회3,107회 댓글0건

본문

     미국에서 각 기업을 다니면서 효율이 있는 시간에 대한 세미나를 해 주는 브라이언 트레이는 다음의 네 가지를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첫째, 계획을 세울 때 매일 2시간 정도는 더 얻는다는 태도를 가져야 하며,
둘째, 하는 일에 대한 효율과 생산을 늘린다는 태도, 
셋째, 모든 일은 내가 관장한다는 생각, 
넷째, 나머지 시간은 가족들과 같이 보낸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서 그는 계획을 세우는데 다음의 세 가지가 가장 장애물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첫째는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의심을 갖는 것이고, 
둘째는, 부정적인 정신자세이고, 
셋째는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자세인 것이다.

      “아무도 당신의 허락 없이는 당신을 열등하게 만들 수 없다.”(엘레나 루즈벨트)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이 맞다. 아무도 내 자신을 낮게 평가할 수는 없다. 오직 자기 스스로만이 자신을 낮게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말이 가르치는 바를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은 대개 꿈도 없다. 꿈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꿈이 없는 인생은 메말라있는 생활의 연속이고 인생을 더 어렵게 만들어 준다.
“악몽을 꾸지 않는 사람들은 꿈도 없다.” 로버트 스미스
“얼굴을 계속해서 해를 향하고 있으면 그림자를 볼 수 없다.” 헬렌 켈러
“달걀을 깨었으면 오물렛을 만들어라.” 앤토니 이튼
“나이 50에 아직도 20세의 인생관을 갖고있는 사람은 30년을 허송했다.” 무하멧 알리
“공중누각을 지었다고 당신의 노력이 헛된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 그 밑에 기초를 쌓으면 된다.” 헨리 토로
“만약 모든 가능한 어려운 일을 먼저 해야한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셈 존슨
다음으로 브라이언 트레이는 계획을 세우는데 확실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세우려는 목표가 평소부터 갖고있던 꿈과 자신이 갖고있는 능력에 가까울수록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계획을 실천하면서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될 확률이 올라갈 것이다. 
  
      다음은 계획을 세우면서 이를 실천해 나아가는데 필요한 사항들이다. 매일 생각하면서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가치가 있어야 좋은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 무슨 계획이든지 본인이 해야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남을 위한 계획이라는 것은 없다. 실천이 전제되지 않은 계획은 처음부터 잘못된 계획이다.

둘째, 계획은 궁극적으로 시간을 어떻게 잘 쓰는지에 대한 연습이다. 따라서 시간적으로 맞지 않는 계획은 처음부터 잘못 된 것이다. 너무나 야심에 찬 계획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현실에 뿌리를 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셋째, 좋은 계획은 좋은 습관을 만든다. 시간을 아껴서 쪼개 쓰는 좋은 습관을 키우게 된다.

넷째, 좋은 계획은 성공의 열쇠이다. 열쇠는 꼭 맞는 것이 아니면 열 수 없다. 비슷한 열쇠는 안 통한다.

다섯째, 계획은 과정이지 결과는 아니다. 잘 짜여진 계획에 의해서 일을 추진하다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좋은 계획을 따라서 실행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할만하다. 성공여부는 나에게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어디까지나 최대한의 노력만 하는 존재일 따름이다. 좋은 계획은 결과와는 상관없이 향상된 능력, 감사의 마음, 늘어난 동기, 좋은 성품, 원만한 인격으로 사람을 다시 한번 승화할 수 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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