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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1-29 07:49 조회1,7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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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실린 저항 포도상 구균(MRSA)에 의한 농양 치료 지침

 

     지난 10여 년에 걸쳐서 MRSA에 의한 감염증이 극적으로 늘어난 바 있다. 이 중에 MRSA에 의한 농양 치료는, 특히 몸이나 사지에 발생한 경에는 일차의나 응급실 의사들에 의해서 치료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때는 가장 효과적인 항생제 선책 및 농양처리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다.

 

 

* 비타민-A, 결핵치료에 대한 면역증가에 중요

 

     결핵과 싸우는 면역성을 올려주는데 비타민-A가 중요하다는 보고가 있다(Journal of Immunology). 

     비타민-A와 비타민-D를 비교해본 결과 비타민-A가 결핵과 싸우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NPC2라는 유전인자에 작용하는 비타민-A의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 유전인자가 작용하지 못하면 결핵과 싸우는데 효과적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 응급처치요원들이 정맥주사를 통하여 주는 약이 뇌졸중 환자의 생존에 도움 : 

 

     뇌졸중 발생 1 시간 이내에 정맥으로 마그네시움을 줄 때 뇌졸중 치료결과가 좋아진다고 한다. 응급처치요원들에 의한 정맥주사를 통한 처치는 일정한 시간 내에 해야만 그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 살충제와 관련된 유전인자 파킨슨병과 관련

 

     특정한 살충제가 파킨슨병의 발생위험을 올려준다는 보고가 있다. 이는 각 개인의 유전인자와 관련된 것으로 특정한 유전인자를 갖고있는 사람이 특정한 살충제에 노출되면 파킨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여러 살충제들 중에서 11 가지가 ALDH라는 유전인자들을 억제하면서 파킨슨병의 위험을 올려준다는 것이다. 특히 ALDH2라는 유전인자는 더욱 예민하게 살충제에 반응하면서 2-6배나 더 파킨슨병의 발생위험을 올려준다는 것이다(Neurology).

 

 

      <Healthy/Years, U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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