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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진단이 감정적인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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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11-11 09:14 조회1,4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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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진단이 감정적인 음식물 섭취로 이어질 수 있다.

 

 

     암이란 진단을 받으면 놀라면서 슬퍼지고 죄책감에 빠지면서 걱정과 함께 화가 나는 등 심한 감정의 기복을 겪게된다. 

 

     이런 감정의 기복은 음식물 섭취에 영향을 주면서 보다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아니면, 덜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암 생존자들은 영양가 있는 음식물들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항암치료를 받고있는 동안에는 진정으로 좋은 음식물들을 섭취하면서 암 생존자들의 웰빙에 유의해야 한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만들어주어 먹던 그리운 음식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어머니의 손길이 간 수프를 먹을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여기에 영양가가 높은 음식물을 같이 먹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단백질은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와 면역성의 기본이 되는 영양소이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할 때에는 근육에 있는 단백질을 이용하게 되면서 몸이 약해질 수 있다. 몸의 회복도 느려지고 감염증과 같은 병에 약해질 수 있다.

 

     특히 항암치료를 받고있는 동안에는 하루에 최소한 60 그램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쇠고기나 닭고기는 저작이 어려울 수도 있음으로 달걀이나 생선이 보다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른 영양소들도 영양보충제를 통해서 얻는 길보다는 음식물을 통하여 얻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영양보충제는 항암치료의 효과를 내려줄 수 있다는 것이다. 조심해야 할 부분인 것이다. 

 

     이에 대하여는 더 큰 조사가 필요하지만, 암 생존자는 담당의사에게 어떤 산화방지제와 같은 영양보충제를 복용하고 있는지 알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산화방지제가 들어있는 음식물 섭취는 별다른 부작용을 보여주지 않는다. 

 

     모든 과일과 채소에는 항산화제들이 들어있다. 다양한 색깔의 채소일수록 식물성 영양소들이 듬뿍 들어있고 건강에 좋게 작용한다.

 

 

   * 적게 먹으면서 소화를 쉽게 한다.

   * 생강은 구역질을 막아준다.

   *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 식사시간에 좋은 분위기를 조성한다.

   * 시각적으로 장식한 음식물을 마련한다.

   * 의사의 지시가 없으면 영양보충제를 피하도록 한다.

 

 

      <Healthy Years, Jul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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