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하는 것, 당신에 좋게 작용

    기부하는 것은 당신에 좋게 작용한다 : 이타적인 행동은 당신의 정신과 신체건강에 좋다

     외롭게 사는 이웃이나 친척을 북돋아주는 행동은 당신에게 기쁨을 선사하게 된다. 

     리서치에 의하면, 기부를 받는 사람은 물론 기부를 하는 사람에게도 정신적이고 신체적인 이득을 얻게된다는 것이다.

     여러 조사에 의하면, 다른 사람들 도와주는 경우, 보다 나은 건강을 가질 뿐 아니라, 혈압도 낮고, 제한점이 적으면서 장수하면서 우울증 증상은 줄어들고, 인식기능은 올라가면서 치매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한 전문지(Psychosomatic Medicine, May 2016)에 의하면, 받는 사람에 비하여 주는 사람의 신경생물학적인 수준이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 리서치는 주도한 전문가에 의하면, 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 스트레스가 줄어들면서 전체적인 뇌 건강에 좋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전에 있었던 조사에 의하면, 이타주의는 뇌의 보상 회로를 활성화시키면서 도파민과 엔돌핀을 높여주면서 웰빙 수준을 올려준다는 것이다.

     또한 과학자들은 유전적인 배경으로 볼 때,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에 비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은 좋지 않은 건강으로 이어지는 염증수준과 항체의 부족에 좋게 작용한다는 것이다(PNAS, 2013).

   이타주의 : 이타주의로부터 얻어지는 이득은 진화적인 측면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사회에 속해있기 때문에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속해있는 사회 전체에 좋게 작용하게 된다.      받는 사람은 받아서 좋고, 주는 사람은 건강 면에서 좋게 작용한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한다.

   * 매일 이타적인 행동을 하도록 노력한다 : 자동차 바퀴에 문제가 있어 길가에 서있는 사람을 도와준다.

   * 이타적인 사람을 알아내어 감사하도록 한다 : 그 결과 사회적인 유대감이 올라가게 된다.

   * 다른 사람에게 줄 때의 느낌에 주의를 기울인다 : 의미가 있고, 도덕적인 이타주의로부터의 긍정을 맛본다.

   * 감정적인 지지를 보낸다 : 스트레스를 겪는 동려에게 따듯한 말로 위로를 해준다.

   * 이타주의를 추구하는 단체에 가입한다 : 기부단체, 종교단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단체들이다.

   * 위기상황에 참여한다 :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 직접 참여해서 해야 할 일을 알아본다.

     이타주의의 근본은 감정이입으로부터 온다. 인간 두뇌에 있는 특수 신경단위로부터 다른 사람의 입장과 경험을 이해하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에 불편하게 되면서 그들을 도와줄 때 그 감정이 줄어들게 된다. 이타주의는 강요되는 것이 아니고 자발적인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December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