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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2-04 07:52 조회1,9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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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수면시간은 뇌의 노화를 부른다 :

    한 전문지(Sleep, July 2014)에 의하면, 짧은 수면 시간은 뇌의 노화를 가속시킨다고 한다.
    55세 이상의 건강한 사람들 66명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서 MRI를 통한 뇌의 용적을 재어가면서 이들의 인식기능과 수면시간에 관련된 질문을 해보았다고 한다.                      그 결과 수면시간이 짧은 사람들의 인식기능이 내려갔으며 뇌의 용적도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 스트레스, 우울증 및 적대심은 뇌졸중의 위험을 높여준다

     이런 사람들은 뇌졸중과 일과성 뇌 허혈증(TIA)에 걸릴 위험성이 올라간다는 리서치 보고가 있다.
     45세-84세 사이의 건강한 사람들 7천 명을 상대로 8년에 걸쳐서 실시한 연구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대심은 뇌졸중이나 TIA의 발생위험이 두 배로 높았으며, 우울증은 86% 그리고 스트레스는 59%가 더 높았다고 한다(Stroke, July 10 2014).

     * 치매치료에 금연 : 

     흡연은 폐에 나쁠 뿐만 아니라 뇌에도 나쁘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세계보건기구(WHO)의 2014년 7월 보고에 의하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위험성이 45%나 더 높아진다고 한다. 한편 알치하이머병의 14% 역시 흡연으로부터 온다는 보고가 포함되어 있다.

     * 알츠하이머병, 뇌졸중 위험 감소 : 

     새로운 보고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뇌졸중 발생위험이 내려간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금연을 하면서 고혈압과 고지질에 대한 치료를 더 철저하게 하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흡연, 고혈압 및 고지질은 뇌졸중 발생위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기 때문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Octob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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