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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를 줄이며 만성통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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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5-04 07:14 조회1,7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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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만성 통증에 도움을 주어라

     

     만성 통증이란 신체적인 문제이나 여기에는 정신적인 면도 포함되어있어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무드는 통증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명상법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내려주면 통증에도 유리하게 작용하게 된다. 

 

     한 과학자는 과민성 대장장애와 염증성 대장질환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9주간에 걸친 명상법을 통한 프로그램으로 그들의 스트레스를 통제하도록 한 다음에 줄어든 불안증과 걱정이 그들의 통증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명상법으로 인한 이완반응은 원칙적으로 스트레스 반응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이완반응은 혈압과 맥박을 낮추어주면서, 심신 의학적인 고찰로 볼 때 스트레스와 통증 사이의 역반응을 끊어주면서 통증에 이롭게 작용하게 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통증을 증가시키면서 명상법을 통한 스트레스 해결이라는 방법으로 통증을 줄여주는 방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알아보았다.

 

 

* 이완반응을 유도하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한다 : 요가, 타이치, 호흡법, 마음 챙김 및 다른 비슷한 벙법으로 이완 반응을 유도하면 통증에 이롭게 작용하게 된다.

 

* 운동 :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수준을 내려주면서 우울증 및 불안증도 같이 내려주면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방법에 더하여 규칙적인 운동을 하게되면 스트레스가 더 내려가게 되면서 불안증과 우울증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만성 통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불안증, 우울증 및 스트레스를 내려준다는 것은 큰 뜻을 갖고 있다.

 

* 카운슬링 : 정신건강을 돌보아주면서 당신의 통증을 도와주는 방법 이외에도 좋은 잠을 자면서 카운슬링을 받으면 통증에 도움을 주게된다.

 

* 태도 조절 : 스트레스에 대한 당신의 태도가 통증의 수준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주게된다. 또한 통증을 악화시켜주는 스트레스 입장에 들어가지 않는 태도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통증을 잊으라는 것이 아니고 통증을 받아들이면서 통증과 함께 살아간다는 태도를 갖는 것은 중요하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Octo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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