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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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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09-18 10:28 조회2,157회 댓글0건

본문

2)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하라.    3) 지방질의 균형으로 AD(알츠하이머 병)를 막아라.         4) 가장 많이 과음하는 사람들은 노인들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 May 2012>


1) 기억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약들 :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들, 우울증에 쓰이는 약들과 같이 많이 쓰여지는 약들이 인식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부작용을 보여준다

     2012년 2월 28일. FDA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는 스태틴도 기억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를 한 바 있다. 이번의 변화는 한 전문지(BMJ, December 2011)에 발표된 내용 직후에 나온 점이 특이하다. 이 전문지에는 기억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여러 가지 약들에 이어서 이번의 발표를 한 것이다. 
    이에 대하여 한 전문가(Anthony Weiner MD)는 요실금, 우울증, 불면증 및 통증 치료제 또는 여러 가지의 처방이 필요 없는 약들을 복용해야 하는 노인들에게 좋지 않은 뉴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환자 자신은 물론 의사들도 이 사실에 대하여 익숙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새로운 사실들 : 기억장애를 일으키는 약들(benzodiazepines 또는 anticholonergic 등)에 대하여는 이미 알고있었으나 이 밖에도 새로운 약들에 대한 정보에 대하여는 다음의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www.indydiscoverynetwork.org 또는 www.americangeriatrics.org)

     같은 전문가는 , 노인들은 기억장애와 관련된 약품들에 더 취약하다. 뇌에서는 노화와 관련된 변화로, 신경세포의 수용기들이 약품들에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다.(심장 박출량 감소제, 혈관 변화나 조용한 뇌졸중에 대한 약품, 이상 혈중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품들은 뇌 세포 숫자의 점진적인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노화로 인한 낮은 신진대사, 간이나 신장 기능의 변화와 신체 액체 구성의 변화로 인한 신체 지방의 구성비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이번의 FDA 조처는 그 동안 스태틴(lipitor, crestor 및 zocor)을 복용하는 수많은 환자들로부터 종종 들어오던 기억장애라는 호소들이 있은 후에 발표된 것이다. 스태틴은 수많은 중년이나 노년들이 주로 복용하는 약이다.

      2000년 1월부터 2009년 12월 사이에 모두 18만 8천 284명이 포함된 큰 데이터 베이스에는 519명의 기억장애가 포함되었다. 이들을 통하여 알게 된 약들이 있다.(Benzodiazepine-like hypnotics, Antidepressants. Newer anticonvulants, Other non-neurotropic drugs)
      이런 약들에 대한 단기 및 장기간에 걸친 새로운 연구조사가 필요하다. 새로운 전향적인 조사는 이런 약들과 기억장애 또는 치매에 어떤 위험을 초래하는지 밝혀줄 것이다. 그 동안 이런 약들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사실들을 알려주어야 한다. 여기에는 처방 약들 뿐 아니라 처방이 필요 없는 약들도 포함되면 좋을 것이다. 환자가 잘 알고 있을 때 이로부터 올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2)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하라 : 현대생활로부터 오는 모든 스트레스에 대한 대비를 하면, 이로부터 오게되는 뇌의 부담을 줄여주고 뇌의 노화를 늦추어 주게 된다

     현대적인 미국생활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뇌의 부담은 상상만이 아닌 실상이다. 2011년도에 44%의 미국인들이 지난 5년간 스트레스 수준이 증가했고 22%는 심한 스트레스로부터 고통을 받고있다고 하는 보고가 있다. 이는 미 전역에 걸쳐서 모두 1천 226명의 성인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이다. 이들은 아직은 과학적으로 완전한 방법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심호흡법과 명상법으로 그들의 스트레스를 상쇄시키려는 노력들을 하고 있다.
    
     스트레스는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더 심각하게 사람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그 결과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스트레스 호르몬 영향으로 몸과 정신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동시에 미국인들은 어떤 한 곳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여러 곳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로 점점 더 불안해지고 있다. 경제적인 불안감과 점점 좁아지는 사회적인 압력으로 21세기는 도망을 칠 수 없는 세기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하려면 : 적당한 스트레스는 우리의 집중력에 도움을 주면서 높은 수준의 행위를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너무 심한 스트레스는 우리 행위에 어려움을 주게되면, 특히 장기간에 걸친 스트레스는 뇌에도 부담을 주면서 몸에 생리적인 변화를 초래하게 되면서 몸과 마음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부정적인 결과로 발생하게 된 생리작용과 마음의 부담을 원상태로 환원시켜주는 방법이 있다는 점에 일말의 안도감을 가질 수 있게된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생각해보기로 한다.

* 이완 기술을 배워라 : 요가, 병상, 점진적 근육 이완법, 유도 영상법, 타이치와 같은 이완 기술을 배워서 일상 생활화하면 좋다. 이런 기술은 이완 반응을 유도한다. 
      이완 반응이란 낮은 호흡수, 낮은 혈압, 낮은 산소 이용율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유전적인 차원에서의 단백질 생산에까지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한다. 
      한 연구조사(BHI)에 의하면, 8주 동안 하루에 30분씩 이완 반응을 유도하면, 유전인자의 활성화로 건강한 쪽으로 변화가 오고, 뇌의 구조에 도 영향을 미치면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완 반응을 정기적으로 유도하면 장기간에 걸친 스트레스의 장애인 염증은 물론 세포자살을 원활하게 하고 유리기로부터의 산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 낙관적인 태도를 기른다 : 부정적인 생각과 혼자서 하는 말은 스트레스와 무기력감, 절망감 및 우울증을 악화시키면서 부정적인 건강 쪽으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노력을 해야한다.

* 사회적인 도움을 찾도록 한다 : 친구나 친지들과 긍정적인 접촉을 하면서 대인관계를 넓혀간다. 사회적으로 격리된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약하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 :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자신에 대한 생각을 줄여가면서 남을 위한 봉사를 할 때 스트레스를 줄여갈 수 있다고 한다.

* 자신의 인생을 통제하라 :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결정을 하면서 자신과 생활에 대한 통제를 할 수 있을 때 스트레스를 줄여갈 수 있다.

* 운동을 하라 : 하루에 30분씩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를 줄여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몸의 건강에도 좋고 뇌의 새로운 신경단위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 건강한 음식생활 : 균형 잡힌 저지방 음식 생활을 하면서 과일, 채소 및 전곡류 등의 섭취를 통하여 적절한 탄수화물을 뇌에 공급하면, 뇌를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감해주는 세로토닌의 대사에 도움을 주게된다.

뇌를 늙게 만드는 스트레스 장기간에 걸친 스트레스는 뇌에 부담을 주게된다. 만성 스트레스와 동반하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이 뇌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텔로미어의 길이를 조기에 짧게 만들어주며, 염색체에도 영향을 주어 노화에 영향을 주게된다. 
     한 전문지(Biological Psychiatry, Feb. 15, 2012)의 보고에 의하면, 우울증을 갖고있는 사람들과 높은 코티졸 수준으로 특징 되는 만성 스트레스가 정상인들에 비하여 테로미어의 길이가 짧다. 이는 빠른 노화를 의미한다.
    너무나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오랜 세월 동안 갖고있으면, 뇌의 기능에 영향을 끼치게된다. 높은 코티졸은 악화된 기억을 의미하는데, 이는 노인들에게는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데 특히 해마의 신경단위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다른 한 전문지(Journal of Neuroscience, April 2011)에 의하면, 정상 수준의 코티졸은 뇌에서 기억하게 하는 수용기를 자극하나, 지나친 코티졸 수준은 오히려 기억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이때 기억장애를 초래하는 수용기를 막아주면, 기억이 되살아나게 된다고 한다. 이 소견은 스트레스를 내려주면, 기억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신경전도물질의 기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3) 지방질의 균형으로 AD를 막아라 : 오메가-6, 포화지방 및 전이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오메가-3 섭취를 늘리면, 뇌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불균형 된 지방질 섭취를 하며, 이는 뇌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들은 너무나 많은 포화지방산과 전이 지방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와있다. 주로 각종 육식과 가공된 식품을 통하게 된다. 

     반면에 너무나 적은 오메가-3와 단가 불포화지방산 섭취하는데, 오메가-3는 각종 생선, 진초록 채소, 견과류 및 아마 씨를 통하여 섭취를 할 수 있고, 단가 불포화 지방산은 올리브나 카놀라를 섭취하면 된다.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지 않고 섭취하는 고지방 음식들은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및 심장병으로 이어지기 쉬워진다. 또한 우울증, 인식장애, AD를 포함한 신경변성질환, 혈관성 치매, 뇌 용적 수축 및 뇌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뇌의 약 2/3가 지방질로 되어있으면서, 지방질은 뇌 조직의 건강과 가소성을 유지하면서 뇌 세포들 간의 연락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나쁜 지방질 섭취는 지방질들 간의 균형을 깨면서 뇌에 해를 끼칠 수 있게된다. 
     건강한 오메가-3 대 오메가-6의 비율은 1 대 3이라고 추천되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 비율을 지키지 못하는 실정이다. 포화지방 및 전이지방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지방 섭취를 늘려 뇌의 건강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뇌의 해를 줄이려면 : 한 전문지(Molecular Nutrition & Food Research, September 2011)의 발표에 의하면, 동물과 인간을 통한 연구조사로 다음과 같은 소견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음식물을 통한 지방질의 역할이 AD(알츠하이머 병) 발생에 역할이 있으며, 지방질 산화로 인한 유리기 발생은 AD의 주요 표식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생성, 염증 및 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 대 오메가-6의 균형이 AD 발생에 주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산화방지를 예방해주며 낮은 콜레스테롤을 유지시켜주는 음식물 섭취가 AD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다른 전문지(Neurology, Feb. 28, 2012)에 발표된 내용도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과학자들은 낮은 오메가-3는 적은 뇌 용적을 의미하며 인식 테스트에서 높은 오메가-3에 비하여 낮은 결과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이는 오메가-3가 뇌 구조와 인식 기능에서 노화와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한 지방질을 섭취한다는 것은 실온에서 고체를 유지하는 포화지방산과 가공생산과정에서 수소화(hydrogenated)된 지방이나 전이 지방의 섭취를 피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 건강한 오메가-3의 섭취가 추천되고 있다.
     조리 과정에서도 열에 안정성을 보여주는 올리브 기름이나 카놀라 기름을 사용할 것이며, 식물성 음식물에 들어있는 향색(flavonoid )의 섭취를 충분하게 해야 할 것이다.(향색이 많은 식품들 : 오렌지, 포도, 케일, 셀러리, 양파, 녹차 및 붉은 포도주)



4) 가장 많이 과음하는 사람들은 노인들이다 : 일주일에 한번 이상 한 자리에서 4잔 이상을 마시면 뇌 건강에 해롭다

     미국인들 6명 중 한 명이 과음한다는 통계가 나와있다. 여기에는 노인들도 포함되어 있다. 당국의 입장은 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과음을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면, 노인들도 여기에 포함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과음이 건강에 나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과민한 행동을 보여줄 수 있으며, 운전, 균형 및 운동신경에 나쁜 영향을 끼치면서 장기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게된다. 
     과음은 몸의 각 기관은 물론 뇌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간, 췌장 및 위장 계통의 문제점들 뿐 아니라 중성지방을 올려주고, 심장에 부담을 주면서 부정맥으로 이어지고, 심장울혈, 고혈압 및 뇌졸중과도 연관될 수 있으며, 우울증이나 불안증과 같은 기분장애도 초래할 수 있다.
     과음은 노인들에게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노화는 필연적으로 흡수와 대사 기능저하는 물론 간이나 콩팥을 통한 처리역할도 떨어지면서 알코올이 오랜 기간 동안 몸 속에 남아 있게된다. 여기에 젊은 사람들에 비하여 노인들은 평균 5가지 이상의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여기에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여기에 또 한 가지의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점이 있다. 노인들은 외롭다. 외로움을 풀려고 술을 마시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필연적으로 우울증, 불안증과 같은 감정적인 정신질환을 초래하거나 악화시키게 된다. 
     과음은 뇌의 노화를 가속시켜주기도 하며, 뇌의 회백질 위축과 함께 인식기능의 저하, 단기 기억 장애, 시력장애 등과도 연관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주의점들에 대하여 고려해볼 것이다.

* 우선 과음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술 마시기를 줄여간다

* 과음하게 되는 사회적인 모임을 피하도록 한다

* 또한 과음할 수 있는 활동이나 행동에 조심한다

*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에 대한 기록을 해보도록 한다

* 술을 마실 때에는 될수록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 술을 공복에 마시지 않는다

* 필요하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도록 한다


Q & A

Q : 리티움(lithium)이 알츠하이머병이나 기억에 도움이 된다는데?

A : 양극성 장애나 우울증에 쓰이는 리티움이 기억장애에는 쓰여지지 않으나, 예비조사에 의하면 이 방면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한 전문지(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May 2011)의 발표에 의하면, 적은 숫자의 기억장애를 보여주는 노인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는 낮은 용량의 리티움을, 그리고 다른 한 그룹의 노인들에게는 위약을 투여한 후 이들에게 기억 및 인식기능 테스트를 실시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리트움 그룹에서는 기억, 집중 및 베타-아밀로이드 및 신경섬유 매듭(neurofibrillary tangle)에서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한 가지 문제가 되는 것은 노인들에게 안전한 리티움 처방에 대한 연구조사의 필요성이 대두된다는 점이다.

Q : 64세 된 내 남편은 청력장애가 있어 사람들과의 교류를 피하면서도 보청기 사용을 거부하고 있다. 청력장애가 인식장애와 관련이 있다는데?

A : 50세 이상 된 미국인들 2천 7백만 명이 청력장애를 갖고있다고 믿어지고 있다. 이들 중 7명중 1명이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청력장애가 인식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으며, 보청기가 이런 추세를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한 전문지(Neurology, February 2011)의 보고에 의하면, 약한 청력장애는 시간이 지나면서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에서 두 배, 중간 정도의 청력장애는 3배, 그리고 심한 청력장애는 5배의 발생위험도를 증가시켜준다고 한다.
     보청기의 기술적인 개선이 많이 되었음으로 청력에 도움이 되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운다면, 보청기 사용을 거부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Q : 인공감미료 아스파테임(aspartame : Equal, Nutrasweet)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데?

A : 기분장애를 갖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의 작은 연구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아스파테임이 우울증 증상을 올려준다고 한다. 
     그러나 한 전문지(Vritical Review of Toxicology, 2007)의 발표에 의하면, 아스파테임에 대한 500개 이상의 연구조사에서 보여준 것은 아스파테임은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미국이나 유럽의 해당 기관에선 아스파테임의 일반 소비에 대한 안전 판단을 내린 바 있다.


News Briefs

* 공기오염이 인식기능 장애 가속 : 한 전문지(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Feb.13, 2012)의 발표에 의하면, 장기간에 걸친 1만 9천 49명이 1995년 2001년 사이에, 참가한 간호사 건강 조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높은 수준의 특정한 미세 입자(2.5 마이크로미터 이하)와 더 큰 입자(2.5-10 마이크로미터)에 노출된 사람들은 상당히 빠른 인식기능 저하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는 2년의 나이와 관련된 저하에 해당된다고 한다.

* 스태틴 사용자, 낮은 우울증 위험 : 한 전문지(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 Feb.21, 2012)에 의하면, 985명이 참가하여 6년에 걸쳐서 진행된 연구조사에 의하면, 17%의 스태틴 복용자들로부터 우울증이 보고되었고, 24%의 비복용자들로부터 우울증이 보고되었다고 한다.

* 노인들도 양질의 수면을 취한다 : 보통 알려진 바와는 달리 노인들이 젊은이들에 비하여 잠을 더 잘 잔다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15만 명에 대한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2 주간에, 불면증과 낮에 졸리는 사람들에 대한 조사에서 70세-80세 사이의 노인들이 18세-24세 사이의 젊은이들에 비하여 더 양질의 잠을 잔다는 보고를 했다는 것이다.(Sleep, March 2012) 이번의 조사가 말해주는 것은 불면증은 노화의 한 과정이 아니라는 것이다.

* 심방 세동(atrial fibrillation) 기억장애와 연관 : 심방 세동이 뇌졸중의 위험을 올려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심방 세동이 뇌졸중과는 상관없이 치매의 위험도 올려준다는 것이다. 
      한 전문지(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 Feb. 27, 2012)의 발표에 의하면, 모두 3만 1천 506명의 노인들이 참가한 5년에 걸친 심장 약에 대한 조사가 이루진 바 있다고 한다. 이들 중 조사 초기에 1천 16명의 심방 세동이 있었던 반면에 조사가 끝날 무렵에는 2천 52명의 심방 세동이 있었다고 한다. 
     심방 세동을 갖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심방 세동을 갖고있는 사람들로부터 상당히 낮은 인식기능 조사결과를 보여주었고,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과학자들의 결론은 심방 세동이 뇌졸중과도 연관되지만, 준 임상적인 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지면서 뇌의 기능도 같이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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