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균형된 광물질, 뇌 건강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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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12-03 08:31 조회1,770회 댓글0건본문
균형된 광물질 섭취로 뇌 건강 증진
가공 식품 섭취와 같은 좋지 않은 음식생활은 뇌 세포에 필수인 광물질 균형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철분, 마그네시움, 아연 등은 체액 구성에 중요한 요소들로 체액 및 조직은 물론 신경 세포의 생리작용에도 절대로 필요한 요소이다.
이런 광물질들의 부족이나 과다인 경우에 뇌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런 광물질들은 균형 잡힌 음식생활을 할 때 적당량이 골고루 섭취되어 일반건강은 물론 뇌 건강에도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광물질 영양제를 따로 복용할 필요는 없다. 과다한 광물질은 뇌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가벼운 인식장애와 마그네시움 :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뇌 건강에 마그네시움이 중요하다고 한다.
한 리서치에서 모두 1천 406명의 인식기능에 문제가 없는 노인들을 모집해서 8년에 걸친 추적조사를 하면서 그들의 인식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8년 후, 이들 중 27명이 가벼운 인식장애로 판명되었고, 또 다른 52명이 인식장애를 보여주었다(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 Feb 4 2014).
과학자들은 다른 모든 요소들을 제외한 내용을 살펴보았더니 마그네시움 섭취를 제대로 한 사람들로부터는 가벼운 인식장애 발생위험이 낮았다고 한다. 이 결과는 2013년에 있었던 한 동물실험 내용과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공업화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약 절반 정도가 마그네시움 결핍증을 갖고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로 인한 준 임상적인 결핍증이 될 수 있고, 이는 뇌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충분한 광물질을 공급해주는 음식생활, 예로, 신선한 과일, 채소, 전곡류, 견과류, 콩 종류, 저지방 우유제품, 살코기 및 생선류 등을 섭취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가공식품을 위주로 한 음식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광물질 결핍증에 걸릴 가능성이 올라가게 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Septemb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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