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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체중유지, 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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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3-19 09:08 조회1,7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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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체중유지는 뇌 건강에 좋다

     젊을 때부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노인이 된 다음에도 건강한 뇌를 유지하게 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된다. 
     한편 늦게 시작하여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들도 인식기능이 좋아지게 된다. 

     점점 늘어나는 과학적인 결과에 의하면, 신체활동은 인식기능을 증진시켜주는데, 나이와는 상관없이 중년층은 물론 노년층들에게도 좋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젊은 시절의 신체활동은 몸의 건강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나이를 먹어가면서, 특히 노년층에 도달한 사람들의 신체활동은 몸의 건강은 말할 것도 없지만, 뇌의 건강에 필수라는 개념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신체활동이 적당한가? 
     걷는 것 특히 빠를 걸음으로 걸을 수 있다면, 좋고, 정원 가꾸기 및 집안 일들을 하는 것 역시 뇌 건강에 좋게 작용한다. 

     한 과학자의 말에 의하면, 신체활동이 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음식생활을 통한 영향에 비하여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앉은 생활을 하는 노인들에 비하여 신체활동을 하는 노인들의 인식기능이 훨씬 더 좋게 나타나게 된다. 

     앉은 생활을 하는 노인들의 인식기능이 가장 낮게 나타난 바 있고, 신체활동량이 떨어지는 것과 같이 인식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신체활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얼마동안 신체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 다시 신체활동을 계속한다면, 인식기능 상에 크게 잃을 것은 없기 때문이다. 
     즉 운동을 하지 않는 기간이 어느 정도 있었더라도 또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인식기능에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Tufts University, Decemb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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