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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 건강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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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10-22 09:32 조회1,8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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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발한 생활을 살아갈 때 뇌의 운동 기능이 좋아진다

 

 

     늙어가면서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하면, 몸만 튼튼해지는 것이 아니고 뇌까지도 건강하게 유지된다. 

 

     새 조사에 의하면, 활동성은 뇌를 보호하게 되면서 몸의 기동성을 유지하는데 필수라는 것이다. 이는 노화가 온 뇌를 포함하여 뇌의 백질 과집중(white matter hyperintensity=WMH)으로 인한 움직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도 활발한 활동이 뇌의 기능을 보상한다는 것이다.

 

     한 전문지(Neurology)에 보고된 내용으로, 60세-96세의 노인들로 치매를 갖고있지 않은 167명에 대한 여러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여기에는 MRI를 통한 뇌 영상과 이들에게 운동 테스트, 예로, 손아귀 힘, 손가락 움직임 및 하체기능 등이 포함되었다. 

     그 결과, 노인들로부터 많이 볼 수 있는 백질 과집중이 관찰되었다. 이 현상은 운동 기능 장애, 인식기능 저하 및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신체활동은 뇌의 백질 과집중 발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나 신체적으로 활발한 노인들로부터는 백질 과집중과는 상관없이 운동과 기종성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하루에 90분 이상 활발하게 움직이는 사람들로부터는 별로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볼 수 있는 운동과 기동성에서 큰 장애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신체활동은 운동기능에 여유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늙어가면서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신체의 건강 뿐 아니라 뇌 건강에도 필수라는 것이다.

 

 

      <Tufts University, Jun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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