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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 및 베타 캐로틴이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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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9-01 08:11 조회1,9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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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 및 베타 캐로틴이 낮은 유방암 위험으로 연결되다 :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

 

 

     당근, 호박, 고구마, 고추, 칸탈롭 및 진초록 채소 등에 들어있는 성분이 유방암 발생위험은 낮추어준다는 것이다. 

 

     유럽에서 이루어진 한 조사에서는 혈액 속에 알파 및 베타 캐로틴 수준이 높은 여자들은 유방암 발생위험이 현저하게 낮아진다는 것이다. 

     혈액 속의 이와 같은 영양소 표현인자는 여자들이 어떤 음식물들을 선호하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여러 종류의 캐로틴은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에서 이루어진 한 조사에서 1천 502명의 유방암 환자들과 같은 숫자의 건강한 여자들을 비교해 본 내용이 있다. 

     혈중 캐로틴, 비타민-A, 비타민-C 및 비타민-E를 측정해본 것이다. 

 

     가장 높은 수치에 비하여 낮은 수준(39% 알파 캐로틴 및 59%의 베타 캐로틴)은 유방암 발생과 역반응의 상관관계를 보여준 것이다. 

     이는 에스트로겐 수용기가 없는 유방암 환자들로부터 관찰된 것인데, 이는 상당히 유용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혈중 캐로틴 수준은 발암관계에서도 중요할 뿐 아니라 심장을 보호해주는 데에도 유용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네델랜드에서 10년에 걸쳐서 이루어진 연구조사에서 밝혀진 내용인 것이다.

 

 

당신의 캐로티노이드 : 캐로티노이드는 노랗고, 오랜지 색, 붉은 색으로 팥, 당근을 포함하여 시금치, 브러컬리 및 케일과 같은 진초록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색깔이다. 

 

     몸에서는 흡수된 알파 및 베타 캐로틴을 다른 성분(beta-cryptoxanthin를 거쳐서 비타민-A)으로 만들어 낸다. 다른 캐로티노이들로는 루틴, 지잔틴 및 라이코펜이 있다. 이들은 비타민-A로는 가지 않지만, 다른 작용으로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영양제를 통한 알파 및 베타 캐로틴 섭취를 권장하지 않고 있다. 

     알약으로 된 영양제에는 섬유질, 다른 식물성 화학물질 및 다른 비타민이나 광물질을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채소나 과일을 통할 때 흡수도 더 잘되는 편이고 맛 또한 좋아지게 된다. 

     여기에 요리를 할 때 기름을 섞으면, 지용성인 이들 성분이 더 잘 녹아서 흡수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과 같은 식품으로부터 베타 및 알파 캐로틴 공급을 받도록 권유하고 있다. 

     호박, 당근, 겨울 호박, 고구마, 시금치, 케일, 무잎, 로메인 상치, 칸탈롭, 살구. 브러컬리, 파프리카 및 초록색 팥 등이다.

 

 

      <Tufts University,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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