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HOME > 클럽소개 > 뉴스레터 > 음식 및 영양소
뉴스레터

뉴스레터

* 충분한 물을 마시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10-13 07:23 조회1,397회 댓글0건

본문

     모든 세포는 물이 있어야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물은 산소와 영양소들을 운반하면서 노폐물을 몸밖으로 내어보내는데 절대로 필요하다. 

 

     갓난 아이 체중의 75%가 물이고 노인들의 체중은 최저 55%가 물이다. 

     여기에 뇌나 심장은 거의 3/4이 물이고 근육이나 콩팥은 80%가 물이고 심지어는 뼈의 30%가 물이다.

 

     여름철에는 몸에 수분이 떨어지면 곤란하게 된다. 특히 노인들에게 탈수가 오면 현기증과 함께 낙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게된다.

     매끼를 건너지 말아야 한다. 음식물에 포함된 물과 소금 때문이다. 특히 땀을 많이 흘렸다면, 가외의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수박이나 포도와 같은 과일을 통해서 물을 공급받아도 좋다. 

     설탕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수를 통한 물 공급은 피해야 하는 것이 좋다.

 

     노인들은 젊은이들에 비하여 목마름에 민감하지 않게 된다. 탈수로 되기 쉬워진다. 

     여기에 노인들은 낮은 여유 분의 수분을 갖고 있다. 평소부터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인들은 물을 자주 마시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더욱 물 마시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젊은이들은 목마른 대로 물을 마시면 탈수에 걸리지 않지만, 노인들은 목마름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져있어 의도적으로 물을 더 마셔야 한다.

 

     50세 이상의 남자들은 하루에 3.7 리터의 물을 마셔야 하며, 50세 이상의 여자들은 하루에 2.7 리터의 물을 마셔야 한다.      여기에는 음식물을 포함하여 각종 음료수에 포함된 물이 포함된다. 이는 13잔과 9잔의 물이다. 

 

     그러나 한 조사에 의하면, 남자들은 하루에 11잔의 물을, 여자들은 10잔의 물을 마시는 것으로 되어있다. 특히 운동을 하면서 흘리는 땀까지 계산한다면, 물 마시는 것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의 역할 : 땀을 흘려서 체온조절을 하는 것도 물이고, 혈액의 농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데 절대로 필요한 것도 물이다.

     여기에 몸의 수분조절에 크게 작용하는 콩팥도 몸에 충분한 물이 있어야 제대로 된 작용을 하게된다. 

 

     이 밖에도 물의 역할은 수없이 많이 있다. 

     예로, 소화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침을 비롯하여, 입, 코, 눈, 기관지와 폐, 위, 장 및 비뇨기관 등에 있는 점막의 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거소 물이고, 

     뇌와 척수의 기능에도 물이 필요하고, 각 관절에도 물이 있어야 하며, 섭취한 음식물들을 소화/흡수하면서 영양소와 산소의 공급은 물론 노폐물을 배설하는 데에도 물이 절대로 필요하다.

 

 

      <Tufts University, June 20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