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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은 13 가지의 암 발생위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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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1-05 07:57 조회1,4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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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은 13 가지의 암 발생위험을 낮추어 준다 : 특히 세 가지의 가장 흔한 암 발생위험을 낮추어준다

 

 

     1백 44만 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의 결과에 의하면, 신체활동이 13 가지의 암, 특히 유방암, 대장암 및 폐암의 발생위험을 낮추어 주었다고 한다. 

 

     일주일에 중간정도의 강도로 150 분의 신체활동이나 강한 정도로는 75 분간의 신체활동을 한 결과라는 것이다. 그러나 더 많은 운동을 하면 위험도가 더 낮아진다는 것이다. 

     신체활동이 암 발생위험을 낮추어 주는 효과는 식이요법으로부터 오는 발암 발생위험은 낮추어주는 효과와는 별도로 작용하게 된다.

 

     미국의 국립 암 연구소(NCI)에서 한 전문지(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19세-90세 사이의 성인들을 상대로 미국과 유럽에서 이루어진 12개의 리서치 결과라는 것이다. 그 내용은 자가보고로 이루어진 신체활동으로 원인과 결과를 말해주지는 않는다.

 

     한가한 시간에 이루어진 신체활동이 클수록 심지어는 흡연을 한 사람이나 비만증인 요소까지 포함되어 발암위험을 낮추어 주었다는 것이다. 

 

     가장 두드러진 암으로는 사망률이 높은 식도암으로, 42%나 낮았다고 한다. 

     높은 신체활동은 유방암 발생위험을 10%, 대장암은 16% 그리고 폐암은 26% 낮추어 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 밖의 암으로 신체활동이 덜 효과를 준 암으로는 백혈병, 신장암, 위암, 자궁내막암, 직장암, 방광암 그리고 머리와 목에 발생하는 암이었다.

 

     신체적으로 아주 활발한 사람들에게 다음의 두 가지 암은 더 많이 보게된다 : 흑색종과 서서히 자라는 전립선암이다. 

 

     과학자들의 설명으로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자주 의사의 진찰을 받으면서 진단을 받기 때문이 아닌지 암시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해 아래서 운동을 하면서 피부암의 발생위험이 올라가게 된다.

 

     신체활동이 어떻게 발암위험을 내려주는지에 대하여는 정확히는 모르나, 호르몬의 수준, 염증 수준을 내려주면서 소화를 도우면서 전체적으로 에너지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번의 조사에서는 과체중과 암 사이의 연관이 확실하게 나타났지만, 여기서도 신체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 바 있다. 

     이 효과는 체중을 줄이는데 어려움을 갖고는 있지만, 신체활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도 같은 효과를 보여주게 된다. 

 

     과체중이나 비만증을 갖고있는 사람들로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앉아서 생활하는 과체중이나 비만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에 비하여 암 발생위험이 훨씬 낮아진다.

 

      <Tufts University, Sept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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