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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나은 음식과 수면,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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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3-23 06:28 조회1,4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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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나은 음식과 수면, 당신의 뇌를 보호해준다.


 

 

     새로운 조사보고에 의하면, 좋지 않은 수면과 음식생활이 알츠하이머병으로 가는 프라크를 축적시키는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코티졸은 밤과 낮 시간 중에 내려가고 올라가게 되는데, 정제된 당분, 소금과 함께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서 과일과 채소를 별로 섭취하지 않을 때 코티졸의 24시간 주기에 나쁜 영향을 주게된다는 것이다. 

 

     이에 수면과 음식생활에 진전이 오게되면 인식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음식생활 및 수면생활에 이어서 운동생활 역시 코티졸 수준에 영향을 주면서 알츠하이머병과 연관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양질의 수면은 알츠하이머병과 연관된 아밀로이드의 배설을 도와주면서 이 병으로부터의 보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약물을 복용하면서 불면증에 임하면서 알츠하이머병에 임하는 방법에 대한 결론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수면제 복용으로 인한 이로운 점과 해로운 점에 대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에 음식물 섭취의 변화를 통하여 몸의 코티졸 수준을 조절하면서 양질의 잠을 유도하는 길이 뇌를 보호하는데 가장 안전하고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기억중추인 해마 역시 코티졸의 영향을 예민하게 받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저혈당으로 될 때 부신으로부터 코티졸이 나오게 되는데, 코티졸은 아침나절에 가장 높고, 서서히 내려가다가 아주 낮은 수준으로 된다.

 

 

   어떤 음식물을 섭취해야 하나? : 음식물 섭취로 코티졸 수준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전형적인 서구식 식품은 코티졸을 올려주면서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 

     동물성 단백질과 소금은 풍부하면서 낮은 과일과 채소 섭취는 몸을 산성으로 만들어 코티졸 수준에 영향을 주게된다. 

 

     미국 심장협회에서 추천하는 식단은 충분한 과일과 채소, 식물성 오일, 전곡류 및 생선 섭취를 위주로 하면서 낮은 포화지방, 전이 지방, 콜레스테롤, 정제된 설탕 및 소금섭취는 줄이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다(지중해 식단). 

 

     다음과 같은 음식물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 아마씨 : 스트레스에 대한 코티졸 수준을 내려주는 것으로 되어있다.

 

   * Phosphatidylserine(PS) : 뇌 세포의 세포막에 있는 성분으로 콩으로부터 추출된 영양제로 기억을 올려준다는 내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 조사에서는 PS를 오메가-3와 같이 섭취하면 코티졸 수준을 내려준다고 한다.

 

   * 마그네시움 : 이 광물질의 부족은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칼리움 : 적절한 수면에 필요하다.

 

   * 수면부족은 뇌의 크레아틴(creatin)을 내려주면서 인식기능과 무드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 이에 크레아틴 영양소(하루에 5-20 그램)를 섭취하며 노화와 함께 오는 뇌에 보호작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옳은 음식물 섭취는 일반건강 유지에도 중요하지만, 양질의 수면에도 중요하다.

 

      <Tufts University, Nov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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