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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로리 감소는 염증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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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5-04 08:25 조회1,5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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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이 장수

 

 

     비만하지 않은 사람들이 소식을 할 때 장수한다는 보고가 있다. 

     

     건강하고 비만하지 않은 사람들이 2년에 걸쳐서 12%를 적게 먹었더니 만성 염증 지표가 낮아졌다는 것이다. 

     열량은 낮았으나 균형잡힌 음식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영양 보충제와 단백질을 섭취한 바 있다. 면역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HNRCA).

 

     동물실험을 통하여 전부터 있어오던 리서치들은 칼로리 감소가 수명을 연장시켜주면서 염증과 다른 만성 질환의 위험요소들을 줄여주는 것이 관찰되었으나 세포성 면역체는 부정적이거나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음과는 다른 소견인 것이다. 

 

     이번의 리서치는 정상체중이거나 약간의 비만증을 갖고있으나 건강한 사람들을 상대로 진행한 것으로 면역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만성 염증은 세포에 해를 주면서 노화와 관련된 질환들(예로, 암, 심장질환 및 치매 등)의 발전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미국의 CDC 보고에 의하면, 2010년에 사망한 사람들 10명 중 7명이 만성질환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만성적인 염증이 여러 가지의 위험을 초래하게 되는데, 이번의 조사는 강력한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노화를 늦추면서 건강수명을 늘여주면서 삶의 질을 높여주게 된다는 소견인 것이다.

 

     이번의 조사는 220명의 참가자들에 대한 체질지수와 성별을 알아 본 후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는 전과 같은 음식생활을 하도록 했고, 

     다른 한 그룹에게는 12%를 줄인 음식생활을 하도록 하였다(원래는 25% 감량). 

 

     이들에 대하여 염증 표식물질과 면역 표식물질을 애초에, 12달 후에 그리고 24개월 후에 측정하였다. 

     24개월 후의 소견으로는 염증 표식물질들은 상당히 내려간 반면에 면역 반응에서는 별다른 차이를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염증 표식물질들 중의 어떤 것은 12개월에서도 나타났다고 한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과학자는 10%-15%의 소식을 할 때 장기적인 건강상의 이득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Tufts University, Dec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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