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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철에 대비하는 건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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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01-30 10:35 조회1,9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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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성을 올려주는 옳은 음식생활

     날씨가 차가워지면, 감기나 인푸루엔자가 기승을 부린다. 이에 감기나 인푸루엔자에 좋다는 갖가지의 영양제나 허브들이 많이 나돌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알려진 바로는 감기나 인푸루엔자에 특효약은 별로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심지어는, “감기에 약을 복용하면 일주일이 걸리고,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7일이 걸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건강한 음식물들을 섭취하면 몸의 면역성을 올려주기 때문에 감기와 같은 감염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Tufts 대학의 연구진(Jean Mayer)이 알아낸 바로는 식품에 들어있는 성분들 중에 면역에 작용하면서 감염에 강하게 작용함이 관찰되었다는 것이다.

     특정한 장과류(wolfberry)와 우호적인 세균이 인푸루엔자에 도움을 주었으며, 올리브 기름이나 특정한 버섯류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대한 면역성을 올려주었다는 것이다.

     또한 하루에 5번 이상의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폐렴 예방주사에 대한 반응이 통제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에 비하여 더 좋았다고 한다. 

     여기서 한번에 섭취하는 과일이나 채소는 80 그램으로 사과, 오렌지, 바나나와 같은 과일이 포함되며, 일주일에 생선을 두 번 이상 섭취하며, 견과류와 전곡류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이 포함되고 있다. 
     전곡류 섭취는 장내환경을 우호적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어 면역성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건강한 음식생활에 더하여 다음과 같은 건강한 생활습성 역시 건강한 면역성을 위하여 좋게 작용하게 된다. 

    * 인푸루엔자나 폐렴 예방주사를 맞는다          
    * 외출로부터 돌아오면, 손을 씻는 습관을 갖는다 
    * 충분한 잠을 자도록 한다 
    * 충분한 물을 마신다 
    *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한다 : 담배나 술을 피한다 
    * 비타민-C가 감기에 좋다는 설에 대하여는 아직도 과학적인 데이터가 부족한 형편이다        
                                              
                                                        <Tufts, Januar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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