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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가 일어나는 유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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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6-11 07:31 조회6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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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사람들 속에서만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동물이다.

     여러 면으로 치유와 유대관계 사이를 들여다보기로 한다(Norman Anderson).

 

 

   1) 가족들과의 관계 : 1950년대에 시행했던, 하버드 대학의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끼치는 건강상의 영향은 거의 절대적이라는 연구조사가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관계와 감정에 대하여 그 정도를 

   1) 아주 가까움, 2) 정답고 친절함, 3) 참을 수 있음, 4) 차갑고 문제가 있음 등 

     4 가지 답변을 마련한 후 여러 가지의 질문을 하도록 한 후에 이를 수집해서 부모에 대한 가까운 정도와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연구조사한 바 있다.

     이 조사는 하버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에 대한 설문이었는데 30년 후에 이 연구조사의 대상자로 선정되었던 사람들을 찾아내어 그들의 건강상태와 30년 전의 설문내용과의 관계를 찾아내는 연구조사였다(Linda Russek).

 

     그 결과는 참으로 놀라웠다. 30년 전에 어머니와 좋은 관계를 갖지 못하고 있었다고 답변한 사람들 중, 91%의 사람들이 중년기에 들어서서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을 갖고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어머니와 좋은 관계를 갖고 있었다고 답변한 사람들 중 45%만이 같은 정도의 병을 갖고있었다는 사실에 비해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들이 보여준 병들은 심장병, 위궤양, 알코올 중독, 고혈압 및 기관지 천식이었다.

     아버지에 대한 친근감 역시 어머니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양쪽 부모에 대한 친근감에 대한 조사 결과는 상승효과를 보여주었다. 예를 든다면, 양쪽 부모에 대한 친근감에 모두 부정적이었던 사람들의 87%가 병을 갖고있었던 반면에 양쪽 부모에게 긍정적인 친근감을 보여주었던 사람들은 다만 25%에서만 질병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와 비슷한 연구조사는 최소한 20여 개나 있으며 이 연구조사에 참여한 연인원은 5만 5천명이 넘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실시된 연구조사인 것이다. 

     즉 사회적인 유대관계나 가족들 간의 유대관계가 한 개인의 건강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심대하다는 사실이다.

 

 

   2) 유대관계와 수명 : 미시간 대학에서는 30-63세 사이 2천명의 건강한 남녀를 선정해서 9-12년 동안 이들의 결혼상태, 교회출석(신앙) 여부, 자원봉사활동 여부 등을 조사한 후, 이들의 사망률과 비교해 보았다. 

     여자들에게는 2 : 1 정도였으나 남자들에게는 3 : 1 정도로 사망률과 사회적인 유대관계의 정도에 차이가 남이 밝혀졌다.

 

     한편 듀크 대학에서는 300명의 남녀노인들을 30개월 동안 그들의 대 사회활동과 사망률을 연구조사해 본 결과 사회봉사 활동을 하는 측의 사망률이 2-3배나 낮았다고 한다.

 

 

   3) 유대관계와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 스웨덴에서 6년에 걸쳐서 1만 7천명의 남녀 29-74세 사이의 사람들에 대한 유대관계와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연구조사해 보았더니 1.3 배의 차이가 났다고 한다. 

     한편 1만 3천명의 핀란드 사람들에 대한 연구 조사는 1.5배의 차이가 나고 있었다고 한다.

 

 

   4) 유대관계와 급성 심근경색증으로부터의 회복관계 : 예일대학에서는 190명의 노인 남녀들 중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들을 6개월 동안 추적해 본 결과 감정적인 도움을 받으면서 회복하는 사람과 그런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회복하는 사람들 사이의 사망률은 약 3배의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5) 유대관계와 일반 감기와의 관계 : 멜런 대학에서 270명의 자원자들을 모집하여 이들에게 낮은 정도의 감기 바이러스를 코에 주입한 후 감기 발생과의 관계를 측정한 바 있다. 

     대 사회 유대관계가 깊은 사람과 낮은 사람 사이의 감기발생률의 차이는 4배에 달했다.

 

 

   6) 유대관계와 HIV 진행상태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는 82명의 HIV 환자들에 대한 HIV 병 진행에 대한 측정을 한 바 있다. 

     만족할만한 유대관계를 갖지 못한 환자의 질병 진행속도는 약 두 배에 달했다.

 

 

   7) 유대관계와 임신 : 대인관계가 좋은 임신부는 임신으로부터 오는 여러 가지의 병발증도 낮았으며, 분만도 쉽게 이루어졌으며 태어난 아이들의 건강도 좋았다는 보고는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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