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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나이의 이상 지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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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10-28 08:17 조회1,5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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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나이의 이상 지혈증이 나중에, 관상동맥 석회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 :

     중년이나 노년에 접어들면서 이상 지질증은 관상동맥 심장질환으로 연결된다. 이런 현상은 40세 이상 되는 남녀에게 모두 해당된다. 
     그러나 젊었을 때의 콜레스테롤 수준이 나중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하여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이에 대한 조사(Coronary Artery Risk Development in Young Adults=CARDIA)가 이루지게 되었다. 20세 이상 되는 성인들에게 35세가 될 때까지 공복 시 지질 검사를 자주 실시하면서 35세 이후의 관상동맥 칼시움 수준을 측정하였다.

     젊었을 때의 지혈증 상태가 나중에 관상동맥 석회화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조사로서. 젊었을 때 이상 지혈증을 가졌던 사람이 중년에 도달했을 때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지 알아보기 위람 이었다.
     전향적인 코호트(cohort) 조사로 미국의 4개 도시로부터 1985-1986년 사이에 18-30세 사이의 남녀를 인종에 구별두지 않고 3,258명을 모집하였다.(CARDIA) 
    
     이들에 대하여 LDL, HDL, 중성지방 및 관상동맥 칼시움에 대한 측정을 하였고, 20-35세 사이의 누적적인 평균치와 혈액 지방을 측정한 후 45세 이후의 관상동맥 칼시움 측정이 있었다.
 
     결과는  2,824명(87%)이 이상 지혈증을 보여주었고, 정상적인 LDL 수준을 갖고있었던 사람들의 ,20년 후, 관상동맥 칼시움치는 8%이었고, LDL 수치가 160 mg/dL 이상이었던 경우에는 44%를 보여주었다. 이는 인종이나 성별에서 모두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었다.

     결론으로  젊었을 때에 적절한 수준의 LDL과 HDL 수준을 갖고있었던 사람들은 20년 후에 관상동맥 동맥경화증으로 발전하게 되는 독립적인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Annals of Internal Medicine, August 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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